너희들도 잘 멕여라
돈이 없냐 식재료가 없냐?

잘난척 할 필요 없어.
불과 10년전만 해도 서울시 무상급식을 놓고 서울시장이 캐삭빵했어.
웃기게도 그 때 날라가서 몇년간 각종 짤로 비웃음을 샀던 그 놈이
지금 서울시장이지..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게 금방 부정당하는 것도 순식간이야.
투표 잘해야되.

오세훈이 ㅠㅠ

우리 다섯살 훈이는.. 요즘도 여전해요

5살훈이가 되고나서 서울시내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 없애고 대자보 종이 보고로 회귀했죠.
방역예산 줄여서 사람 빼서 코로나 창궐에 한 몫 했고요.
따릉이 없어지고, 제로페이도 지금 완전 망가지기 직전이죠.

진짜 그런 사람이 다시 시장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참 그런 부분은 잣 같단 말야

보니까 우리 세훈이 되고나서 한 짓이..
코로나 방역지원 줄이고..머 PCR검사 필요없고,확진자/의심자 추적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또,국짐당을 욕하는 라디오방송이나 시민의 방송 등에 서울시에서 지원되는 예산줄인다고 압박넣음.
박근혜가 하던 언론/예술계 블랙리스트랑 똑같은 짓~~!
위에서 배워먹은 것이 그런거라서 아예 변하질 않네~ 저것들은~!

독재자죠...

변치않네요

급식 해외반응에도 정치타령.

만사는 국힘 비난으로 통한다.

우린 자리 안가리고 나대는 정치충을 쓰레기라고 부른다....

그 정치가 서울 급식을 망가뜨리고 있다는데 뭔 정치충 타령이야

중간중간 개 샹놈으 쉐기들이 있네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면 될것을

한식 싫어하는 서양인들 많음

일본음식 > 중국음식 >>>>>>>>>> 한국음식
이게 서양에서 일반적인 인식임
한식은 공짜로 줘도 안먹음

이 분 여기서도 보네... 다른 게시판에서 한국을 비하하고 깎아내리는 게시글만 올렸던 분이네..
여기서도 역시나...

뭔 미친 소리인지 외국 살기나 해요? 스시 좋아하고 중식 좋아하는건 사실인데 마지막은 잣같은 소리 대잔치네

그러게요..  줘도 안먹는다니.. 외국에 살아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글 오릴네요..
평상히 한국 깎아내리는 글을 쓴ㄴ  사람이라.. 이상할 것도 없어요..

누구세요? 한국 깍아내린적 없구요 참고로 외국에서 유학한 경험도있습니다
실제로 고기 들어간거 제외하곤 많은 서양인들이 한식 극혐하는거 사실이구요

공짜로 줘도 안먹는다는건 살짝 과장한거 인정합니다
근데 진짜 그정도로 서양인들 한식 싫어하는경우 많아요

개소릴 아주 자연스레 하시네 내가 한식을 모른다고 말하는 주변인은 봤어도 싫어한다는 경우는 극히 물었거든요. 일본 유학파면 내 인정 ㅋㅋ 극혐하는데 그걸 공짜로 줘도 안먹는게 어떻게 과장이됨? 자기말에서도 모순이...

보통 이렇게 부정당하면 자기가 어디서 생활했고 여기사람은 별로라는 식으로 설명하지 니같이 하는 사람 드물어요.적당히 짖으셔요^^

어느 시절에 유학 하셨어? 어제도 미쿡여자애 입에 잡채랑 닭볶음 쳐 넣었더니 행복해서 질질 짜는걸 봤는데. 내가 엥간한 사람들 다 초대 해 봤는데 한식 싫어 하는 사람 없음. 냄새 강한건 못먹지. 그런건 외국에도 안 팔고. 떡볶이 안 좋아 하는 애들 있긴 하고. 어쩌다 김치 싫어하는 애들도 있는데, 베지테리안 애들은 지들이 담가 먹을 정도로 열성적인데. 도대체 유학을 어디서 한 거여?

객관성을 위해 한 마디 하자면 해외에서 일식 > 중식 > 한식은 맞음. 그런데 숫자가 딸리고 해외진출 역사가 짧아서 인지도가 없는 것뿐이지, 이걸 줘도 안 먹는다? 친구 없는거 티 내지 말고 글 내리삼...

아직까지는 전반적으로 한식이 일식, 중식에 비해 세가 약한 건 인정해야겠지요~~

통계상의 수치로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경험한 부분만을 언급하지면..

물론 한국인이 특별히 많이 찾는 호텔이나 식당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김치, 불고기, 김밥 등의 몇몇 한식메뉴들을 제공, 구비하는 4~5성급 호텔과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인-한인들을 제외한 외국인들의 경우

본인 접시에 선듯 담는 비중이 일식,중식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현저히 떨어짐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해외에서 일식 > 중식 > 한식인거 누가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이명박 마누라가 한식 세계화 한답시고 예산끌어다 뻘짓하고 말아먹은게 불과 10년전임
박찬호 선수가 미국에서 눈치보여서 먹고 싶은 마늘도 제대로 못먹었다고 하기도 했고,
한식이 본격적으로 알려진게 전반적인 한류문화가 지구반대편까지 닿기 시작한 최근부터니 당연히 인지도에서는 밀릴 수 밖에...몇년전에 유학했는지 몰라도 지금 한국에 대한 문화전반에 대한 외국의 인식은 한국에 사는사람들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그런 댓글 달기전에 업데이트좀 하시길

누군 외국 안 살아본줄 아시나ㅋㅋ 아직 살고계신 분도 있는데 일식이면 몰라도 중식이 한식보다 넘사벽이라구요?ㅋㅋㅋ 중식당이 외국에 많은건 중국인이 그만큼 예전부터 많이 퍼져있어서 그런겁니다 차라리 동남아 식당이 현지인 더 많음

지.랄하네 ㅋㅋ내가 해외 바이어만 수백명을 접대했는데 그 딴 개소리는 안하고 종나게 잘먹더라 먼개소리를 지 안방마냥 처하고 앉았어 보니 방구석 찐따, 아싸 같은데 찌그러져 있어라 넷상에 니 똥 뿌리고 다니지 말고 ㅉㅉㅉㅉ`

니 댓글 보고 워싱턴에서 변호사하는 한인 양반이 비웃더라고 전해드립니다.

쫌 과하기는 해도 아예 없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냄새나 처음 느끼는 식감때문에 기겁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우리 역시 타국의 처음 보는 음식에 기겁하는 경우가 있듯이 같은 거에요.
이상할 것이 없죠.
아직 한식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을 걸요.
반대로 웰빙 친구들은 엄청 좋아하더군요.

지금은 많이 나아졌겠지만...

한식이 거의 안알려졌던건 사실이고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잘 안먹으려고 하더군요.

그 중에 갈비찜은 대체로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이십년전 미국 덴버로 한정해서 말입니다.

다른데는 모르겠구요.

맞는말도 상대를 자극하는 강한 표현을 쓰면 반감이 일어나서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짜로 줘도 안먹음에서 앞 내용의 모든 신뢰도가 사라짐 ㅋㅋㅋㅋ
줘도 안먹기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줘서 안먹은거겠지 ㅋㅋㅋㅋㅋㅋ

얘야~ 수십년간 스시만 말은(?) 일본 스시계의 장인도 그 스시가 한반도나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한반도라는 설이 유력하고..
스시가 머가 대단하다고?! 그냥 날생선썰어서 밥 위에 얹진 것 뿐인데..
우리찌개나 국은..육수내고 온갖 채소와 갖은 양념을 넣어서 간을 맞추고 맛을 내는데.
일본 스시보니까,밥에다가도 착색료(식품첨가물) 덕지덕지 바르고.
회가 신선해보여야 한다고 거기다가도 식물첨가물 또 바르고..
스시만드는 게 무슨 장인이여~ 머리좋은 한국인들 한달만 배워도 다 하는~!
스시가 뭔가 대단한 것처럼 포장만하고 ㅎㅎ 고작 밥 위에 날생선 얹어서..
한반도에서 유래된 그 간장에 찍어먹을 뿐인데..

스시의 원형은 동남아쪽입니다. 그게 대륙으로 갔다가 울나라 왔다가 일본으로 간거라고
하더군요.  현재 형태의 스시가 만들어져서 완성된건 일본이 맞구요.
현재의 한입에 쏙 들어가는 형태의 초밥은 역사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우주여행이라도  10여년  다녀오셨나 봐요.  요즘은 너희나라에서도  한식 많이 먹던대....

유명한 쿤스트 시끼

엄청 짜게 먹는 사람들이 한국 음식보고 소금 어쩌고 하니까 영 이상하다.

예전에 영상에서 본건데
국내 일일 나트륨 권장치를 넘어서는 가장큰 이유가
국,찌개 액체상태의 반찬 때문이라고 봤음

똑같은 글만 몇번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왜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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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른 번역물이며, 운영원칙 1항 위반 아이디 강제조치

님이 새로운거 올릴거 아니면 그냥 여물고 쳐 보세요.
그리고 번역물에 딴지걸면 운영진한테 쳐 맞음요~

벌써 쳐맞은듯

도대체 뭘 어떻게 먹길래 평범해보이는 저 급식이 대단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궁금하다.

이전 댓글과 이번댓글을 종합해보면 냉동식품 위주인듯 ㄷㄷㄷ

내가 사진 올려주고 싶군요 대단한거 맞아요 미국 일반 공립학교에 비하면

저게 다 미국인이라고 믿으면 안됨. 이민간 장깨2세, 족빠리, 동남아 등 한국 시기 질투하는 애들도 엄청 많음 레딧에.

그냥 구운김에 달래양념간장 넣어서 밥을 싸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외국인들은 그 조합이 안떠오르나 보네요..

외국인 기준 밥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그래요

애초에  밥과 반찬문화는 서양 음식문화와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애초에 갈비찜이니 부대찌개니 불고기니 얘기하지만 메인음식은 밥이잔아요?

흰밥에 아삭한 김치 한조각 올리고 그걸 김으로 싸먹으면 정말 맛있음
김치의 아삭함과 김의 짭쪼름한 맛의 하모니가 기가 막힘

저 레딧도 유명해지면서 댓글에 꼬인 놈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소금이 두배 ㅋㅋㅋㅋㅋ
영양사라는게 있단다 얘들아 ㅋㅋ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요즘 애들은 정말 잘먹네요
우리세대 예전에 70년대에 학교다닐때는
도시락 싸오는 애들이 몇 없었죠.
대부분이 수돗물 입에 대고 마시면서 배고픔을 달럤죠
세상이 너무 좋아졌는데 왜 요즘 청년들은 그리고 불만이 많은건지...
우리세대는 못누린걸  요즘 애들은 누리며 사는게 좋기도 하지만
불행헀던 우리 세대 인생들이 안쓰럽습니다. 오로지 인생 전체가 희생만 했죠

50년생이세요?ㄷ

동감~! 학창시절에 무상급식으로 저렇게 잘 먹었다면 이리도 난장이똥자루가 아닐진대..
키도 크고 거시기도 크고할텐데~!
세월이 야속하외다 ㅎㅎ
요즘 학생들은 무상급식이 당연한거라고,급식이 맛없다고 하겠지만..
다 행복에 겨워서 나오는 소리~!
과거엔 농사일해야 한다고 애덜 학교에 안보내던 시절도 있었는데..
근데 학교가서는 도시락도 없어 쫄쫄 굶고~! 그냥 배울려는 열정으로 학교를 간~
그리곤 농사일 안거들고 학교갔다고 부모한테 매맞던 시절~!
그런데 그 애들은 그 외진 산골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2시간을 걸어서 학교를 가야했던~!
제가 학교다닐 때만 해도 산 정상에 살던 친구놈은 새벽5시에 일어나서..
컴컴한 새벽에 산을 내려옴..학교가겠다고..그 짐승도 많고 뱀(칠점사 등)도 많던 시절에..
국민학교 6학년 때 만난 그 친구놈은 얼마나 그렇게 산을 오르락내리락했는지..
80대 노인마냥 종아리가 다 말라비틀어져서 뼈만 남은..
그 친구놈 왈..자고 일어났더니,집 처마에 구렁이 큰 놈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어서 자기가 몽둥이로 때려잡았다고..

그시대에는 내가 지금은 고생해도 내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적어도 내 아이들은 나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될거라는 믿음이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몇십년간 죽어라 일을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것이라는 확신이 있나요?
아이를 나아서 과연 나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해줄것이란 믿음이 있나요?
산업화 세대의 업적을 폄훼하는것은 아닙니다. 위대한 일을 했고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냈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세대들의 고민과 불만을 폄훼해선 안됍니다.

다  사람욕심  입니다.
항상  지금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것 보단
우리보다  못한  환경의  국가들을 생각해보세요.
사흘 나흘 쫄쫄굶다  옆집할머니가 가져다주신 감자에 세상 행복하던 시절
굶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것만  벗어나도 영혼을  팔것입니다.
이건  지금  청년들이  살기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항시  행복은  주변환경과  비례하니까요

지역 차이가 있겠지요.

60년대 학교에서 도시락 못 싸오는 애들을 위해서 옥수수빵,우유가루를 나눠 주기는 했지만, 도시락 못 싸오는 애들 수가 대부분 이었다고 말할 정도까지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우리는 이만큼 고생했는데 니들은 ~ 

이것도 세대갈등을 유발시키는 말이니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구요.

가공육 소시지 정도만 빼면 괜찮긴 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잘 보았어요

애미야 짜다는 닛뽕이나 서양도 만만찮음

미드에서 미국애들 학교에서 잘 먹던 건 모두 구라였단 말인가..

잘 봤습니다

급식이 오히려 간이 약하지. 노인들은 학생들 입맛에 맞춰진 식단이 아니라도 일단 입에 잘 안맞을 수 있는게 전반적으로 싱겁거든. 소금 걱정은 안해도 된단다. 나처럽 싱겁게 먹는 사람들한테는 딱이지.

이건 진짜 평범하군요 ㅋ

좀 괜찮은 영양사 가진 학교 급식은 호텔급 이상이던데ㅋ

번역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20년전에만해도 미국 바이어들중에
할머니 하나와 아저씨50초반 이 두분은
그때도 한식매니아였음.
둘다 백인이었고 특히 할매는 여러가지 시켜서
조금씩만 먹음. 이유가 제일 마징삭에
돌솥비빔밥을 꼭 먹어야된다며  하던 할매.ㅋ
지금  살아있을까?
더 웃긴건 그때 공장이 중국이었는데
메일로 미리 한국음식을 제대로 하는곳  알면
추천해달라고 메일까지 보냈던 할매.

그리고 군에 있을때 미군중에 한명이 김치에
중독되서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식당에 와서
김치얻어간넘도 생각나네.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