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적지 않은 학교에서 급식에 많이 신경써주네요

무상급식 이후, 보조금이 지급되면서 급식에 대한 이윤 창출이 투명해졌고 국가에서 감사/개입이 가능해지니 비리가 적어졌죠. 그리고 학부모 시민단체 또한 적극적인 삼자감시가 이뤄져 굉장히 선진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유통방식도 큰틀에서 지역 학교들 식단이 정하고 지역교육청에서 근처 지역농가들의 농산품을 공동으로 대량매입을 하기때문에 매입단가가 확 낮아졌기 때문에 유통비용도 아끼게 되었죠.

이러한 방식이 처음부터 있던건 아니었는데, 교육청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시범사업을 했었고, 그 중 가장 평이 좋은 교육청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요즘엔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상급식 이후로 질이 확 오르게 되었죠.

지자체가 많은부분 재원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교육청을 지방의원과 지자체장이 감시하죠 그래서 지방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는 투명 할수밖에 없습니다. 약간 수정이 필요해서 답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예전부터발달한나라가 우리나라라  조금만 이상하게나와도  바로SNS에올라와서  학부모.언론등에 노출됨  부실하다면 바로 감사나오고  학부모들 전화로마비되고

이렇게 좋은데 무상급식을 반대하던 정치꾼놈들은.. 절레절레..

잘봤습니다.
학생 무료 급식 최고!

학생때 급식이란게 없었던 세대라 궁금하긴 하네요

교직원들도 좋아하겠네요 ㅋㅋ

1. 무상급식인 학생들과 달리 교직원들은 돈을 내고 먹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끼니당 대략  6천원 전후의 비용을 내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1인당 급식비 책정 금액보다 1천원 이상씩을 더 내는 것 같습니다.
2. 모든 교직원들이 학교급식을 좋아라만 하지는 않습니다.
육식과 튀김류가 많이 나오는 학생 위주의 급식을 좋아하는 젊은 교직원도 있지만  된장찌개, 시락국, 김치찌개 같은 전통음식을 좋아하는 중년 이상의 교직원들은 학생위주의 점심메뉴가 부담스런 경우도 많습니다. 기름진 음식이 많이 나오는 날은 학교 밖 식당을 이용하거나, 아예 학교점심을 신청하지 않고 1년 내내 집에서 도시락 싸오는 선생님들도 가끔씩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입맛에 촛점을 맞춰야하는 영양교사나 영양사는 교사의 불평이 나올 때 많이 힘들어하는 것으로 압니다.

교직원  월급 안에  식사비  지원 합니다

교직원들이 돈을 내고 먹는게 좀 의아함. 급여에 식비가 따로 포함되어 있는 모양이죠?

전체 공무원(교직원 포함)들에게 월 정액급식비 14만원이 급여에 포함되어 지불됩니다.

우리 회사는 고맙게도 식사비가 월급에 별도로 지급을 해주면서 구내 식당을 공짜로 운영해줌~ ㅋ

깨끗한 주방과..만드는 분들의 정성...수고하시네요~~~
당연히 좋은 재료를...사용했을 거라 의심하지 않고~~~어린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부러워지는 영상이네요

맞벌이 하는 엄마가 새벽에 일어나서 애들 도시락 2,3개씩 싸야했던 시절에 비하면 천국이지. 늦게 일어나시면 매점에서 빵사먹으라고 돈주셨음. 지금 생각하니 참 대단하셨네 철인수준임.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조리용 고무장갑이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반죽도 하고 하는 거 딱 하나 거슬리던데 어거지로 딴지 걸어봅니다. ㅎㅎ
무상급식후 비리 없어지고 좋은 재료와 식단으로 전국적으로 상향평준화 되었다니 멋지네요.
조리 과정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고 영양적으로도 좋아 보여서 좋네요.
무상급식 반대하던 어떤 세력이 떠오르네요. ㅋㅋ

22:11

군대 급식도 좀 개선좀.

군대도 저렇게 개방되어 곳곳에서 지켜보면 개선이 되겠지만
가장 폐쇄적인 집단이라 비리도 많고 자정 자체가 안됨..
그나마 병사들에게 핸드폰 사용 허가하면서
제보라도 하니까 개선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중..
그런데도 핸드폰 허가해주면 안된다고 하던 일부 정치꾼놈들은.. 절레절레...

잘 봤습니다..

저걸 보니 약간 울컥 합니다. 내가 지나온 중고등시절과 너무 다르니까요
삐꺽대던 나무책상과 걸상, 점심시간이면 도시락도 못싸와 나와서 수돗가 물을 틀어 마시던
내 모습이 떠오릅니다. 푸세식 냄새나던 화장실도 생각나네요
아침이면 몽둥이 들고 대문앞에서 아이들 귀싸대기 떄리던 훈육선생들도 생각나구요
세상이 이렇게 좋아졌구나 생각하니 우리 세대가 노력해서 만든 이 나라가 잘못되진 않았구나 싶습니다.

우유 조개탄 타러 다니던 일도 기억나네요.

미국과 비교하면 진짜 왕대접 같네요.

우리회사 급식보다 나은데 ??? 항상은 아니겠지만...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 생각해보니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잘봤습니다

오세훈이 무상급식 반대해서 주민투표해서 사퇴까지했죠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05185

이놈이 서울시장까지 하고있으니 예산 다짤라버림ㅋㅋㅋ 잘한다~ 서울사람들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19772.html

서울시 '따릉이 소동'... 오세훈 시장에게 묻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82905

너무 탄수화물이당

아이고 고향 후배들이네...마이 무거라. 애들아..어디지?이서? 모계?

같은 고향분이시네요.
전 각남이고 이서 나왔습니다.
영상에 나온 학교는 청도역앞에 있는 학교같습니다.
예전에 여중인가 여고였을겁니다.
체력장 시험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Lee Lee
외국인들: 와 미쳤다 진짜
한국 학생들: 학교 급식 너무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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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제가사는곳 급식실 10여군데 다녀봤는데 전부다 깨끗하더군요....
너무 청결을 강조하다보니 가전제품도 물을 뿌려서 닦아버려서 가전제품이 망가지는곳은 있었지만요...

잘봤습니다.

학교에서 이제 밥문제는 거의 사라지지 않았나요?
간혹 아줌마들이 돈더 달라고 파업하는 그런 일만 없다면 뭐 음식의 양이나 질, 위생관리 다 안정화 단계라고 보는데
문제는 군 급식과 예비군 급식 문제는 여전히 개선되야할 부분이 많다는거죠

잘봤습니다 이런 급식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힘들게 노력해서 얻은 결과이고 지금도 지켜 나가기위해 노력하고있는거죠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방심하면 언제 그랬냐는식으로 예전으로 돌어갈수도 있다는 긴장햐야되요

무상급식 언제부터 시작햇냐고?
응....5세훈이가 자진사퇴 하면서부터
그런데 그자가 다시 시장질하는중.......아이러니 ㅋ

애들 밥안주겠다고 지발로 나간 오세훈 시장이 수구들의 거짓 미투로 박원순시장 희생시키고 그자리에 다시 당선된 오세훈....방역은 아예 손놨더만...그리고 서울시 방역책임을 정부탓해..?
지금 10~20대들은 이념세대가 아니라서 걱정스럽긴 하네요... 어두운 뿌리를 두고서 정치하는 집단은 결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을 하지않기 때문인데... 거짓 공약에 많이 놀아날테니...

거짓미투????

잘봤습니다.

잘 보고가요

튀김 부스러기까지 안사다쓰고 만든다니 진짜 놀랍네요.
시위트럭에 영상 띄워서 오세훈이 집앞에서 무한반복으로 재생시키고 싶은 영상입니다.

저희 학교는 아니지만 주변 대학교 2군데는 무제한 급식도 있어요. 만이천원에 햄버거 고기 피자 파스타 볶음밥 전부 즉석조리. 음료수 커피 케잌 아이스크림 다 공짜라 날잡고 주로가는데 친구랑 가서 본전 다 뽑고 나올때 커피 테이크아웃. 코로나 땜에 닫앗6는데 너무 그리움

대학은 정부에서 지원안하는데요....고등학교까지라고 알고있는데 내가 잘못알고있는거임?

잘봤습니다

어우 맛있겠다 ㅎㅎ

번역 고맙습니다

김밥 먹고 싶어어어어엉ㅇㅇㅇ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