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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 "한국에서 오래 머무르는 이유는?" 해외 반응
등록일 : 21-11-20 10:01  (조회 : 35,99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당신이 한국에서 5년이상 머무른 외국인이라면 왜 그렇게 오래 머무르고 있는건가요?
그렇게 오래머무르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놀라워요.
어떻게 다른 문화에 적응했나요?
자신들의 고국에 돌아갈 생각은 있나요?





<댓글>

mentalshampoo
편안하고, 안전하고, 돈벌기가 쉬움.
그리고 F 비자만 있으면 원하는 직업을 구할 수 있어.


YellowNimrod
고향과 비교해서 생활비는 90%, 200% 돈을 모으고 있어.
서양과 크게 차이 나는 건 아니야.
버스를 타고,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청구서를 내고, 영화보러 가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직해.
적당히 즐기면서 살면 행복할거야.
문화 적응?
그냥 대세에 따르기만 하면 되고 너무 신경쓰지만 않으면 괜찮아.
여기서 은퇴하고 싶지는 않을거야.
나이가 들고 외국인이면 외로울 수 있거든.
그럴 생각이라면 문화에 완전 익숙해져야 할거야.


ㄴp4755166
서양과 큰게 차이가 안나지.
도처에 항상 냉담한 아시아인들이 있는 거만 빼고는.


ㄴyeppeunxria
p4755166/한국이라는 단일민족국가에서 뭘 기대하는거야?


CocoaKong
나는 지금 내가 만족해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많이 일하지 않고 1년에 3개월은 휴가를 가고, 해변 근처에서 적당한 사이즈의 아파트에서 살고있어.
만약 미국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같은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훨씬 많은 돈을 벌어야 할거야.
그리고 보험비나 교통비 주거비등 많은 부분에 엄청나게 돈을 쓰게 될거야.
가끔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러워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지만 당장은 그럴 생각이 없어.
대학에서 일하는 직업이야.


ㄴHidinginkorea
정말 멋지다!
대학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석사학위 정도는 가지고 있어?
아니면 없어도 일할 수 있는거야?


ㄴSTRING-WHERESWALLACE
Hidinginkorea/올 여름에 석사 없이 취직했어.
보통은 학사와 경력을 요구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학사만 있어도 가능할거야.
근데 석사가 없으면 매우 경쟁이 심해서 쉽지는 않을 거야.
그리고 겨우 찾는다고 해도 지방쪽으로 가게 될거야. 
어쨌든 난 운이 좋았고 내가 다니는 대학은 종교적으로 연계된 학교도 아니라서 더 다행이야.


ㄴHidinginkorea
STRING-WHERESWALLACE/정말 좋겠다. 축하해!
들어보니 대구나 대전같은 대도시는 힘들 것 같아.
한국의 작은 시골 지역 대학은 어느정도 급여인지 물어봐도 될까?


ㄴSTRING-WHERESWALLACE
Hidinginkorea/더 큰 도시가 불가능한 건 아니야.
급여는 대도시와 비슷한데 서울과 비교하면 생활비가 훨씬 적게들어.


FireRockSails
내 생각에 여기서 사는건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고향에 있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그립지만, 이곳의 생활 방식이 훨씬 더 마음에 들어.
외국인으로 처리해야 할 귀찮은 일들도 많지만 고향에서 외국인들이 해야하는 일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힘든 것도 아니야.
그리고 나는 가르치는 직업이 정말 적성에 맞아.


PumpkinPatch404
미국보다 살기 좋은 것 같아.(교통, 음식, 배달, 더 예의바른 사람들, 덜 폭력적, 정말 맛있는 음식 등)
그래도 결국에는 돌아 갈 것 같아.


ㄴsurgeryongrape
음식 얘기를 두번이나 한 것이 공감이 가.
정말 한국음식은 너무 맛있어!


ㄴPGLiberal 
surgeryongrape/솔직히 정말 싸.
오늘 점심으로 정말 맛있는 찌개를 6000원에 먹었어.
패스트푸드 쓰레기가 아니였어.


ㄴPumpkinPatch404
내가 두번이나 언급했는지 몰랐어.
근데 정말 한국음식은 맛있어.
내가 가장 자주 가는 싼 맛집은 김밥천국이야.


ㄴLook_Specific
그렇게 좋지는 않던데.
일본 음식이 훨씬 맜있고, 다른 아시아 국가 음식이 훨씬 나아.
한국인들은 음식 취향이 매우 단조롭고 보수적이야.


ㄴanal_coomer
Look_Specific/한국 관련 글에 들어와서 일본이 더 좋다고 하니 비추를 받지...


ㄴsurgeryongrape
Look_Specific/음식 취향은 매우 주관적이야.
그리고 한국음식의 단순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또 일본 음식도 초밥, 회, 튀김, 여러 라면 종류등 매우 단순해.


imnotyourman
나도 한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어.
나중에는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graup
한국어를 할 수 있고 한국대학에서 공학 학위가 있으면 좋은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거야.
나는 고향보다 여기서 직업구하기가 더 쉬었어.
전체적으로 덜 스트레스 받고 경쟁이 적었어.


ㄴCharacter-Passage926
맞아.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를 읽고 쓸 수는 있지만, 유창하게는 말을 잘 못해.
특히 엔지니어들은 더 그렇더라고.


ㄴSubstantial_Ad8238
Character-Passage926/정말?
내가 만난 한국인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 못하던데.
아주 기초적으로 길 물어볼때나 맥도날드에서 주문할 수 있는 정도의 영어야.
하지만 영어는 얼마나 부유한지에 따라 유창함이 관련이 있는 것 같긴 해.


ㄴCharacter-Passage926
Substantial_Ad8238/내 말은 취업 시장에 관한거야.
일상 생활에서 만나는 한국인들은 영어를 잘 하지 못할 수도 있지.


jylnguyen
나는 베트남에서 왔고 이곳에서 6년동안 살고 있어.
여기서 좋은 시간을 보내왔지만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일하기 시작한 후에 좀 힘들어지고 있어.
내가 가진 비자는 직업이 제한되어 있어.
앞으로 2~3년 정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더 머물다가 싱가폴이나 태국으로 갈거야.
 

IntelligentMoney2
내 생각에 한국은 꽤 괜찮은 나라같아.
여기서 10년이상 있었어.
가족들이 여기있어서 머물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 처럼 F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
난 내가 외국인이라는 것도 크게 신경 안쓰고 그냥 편하게 살고 있어.
언어가 가장 장애물이고 그것때문에 고립되어서 살 수도 있는데 나는 축구 클럽에 들어가서 인맥도 쌓고 좋은 직장도 얻었어.


ㄴFamiliar-Pay-7849
고립되지 않으려면 그냥 나가서 취미 같은 것을 통해서 친구들을 사귀는게 좋을 것 같아.


ㄴIntelligentMoney2
Familiar-Pay-7849/너나 나처럼 개방적인 사람들은 그런 방법이 괜찮지.
근데 이런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야.


ceebee
난 남편 때문에 머물고 있어.


ㄴHidinginkorea
나도 그래!!!
여기서 남자들 얻으면 분명히 남게 될거야!


ㄴEuphoric_Goose9106
Hidinginkorea/아닐 수도 있어!
이곳에서 결혼했는데 결국 지옥같은 일들을 겪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어.
여기서 결혼을 한다고 해도 떠나게 될지도 몰라.


ㄴHidinginkorea 
Euphoric_Goose9106/근데 그건 관계에 대한 문제 같아.
서로 얼마나 존중하고 이해하는지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아.


nbcguy000
한국에서 5년동안 살다가 미국에 돌아갔는데 한달만에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갔어.
내 생각에 한국에서의 삶은 걱정이 덜하고 더 단순한 것 같아.
미국에서는 더 신경쓸일이 많아.
하지만 한국에서 늙고 싶지는 않아.
한국에서 40대 50대 이후에는 한국인과 결혼하지 않으면 외국인으로 살기 외로울 것 같아.
그래서 나중에는 아마 그냥 돈 많이 벌고 편하게 살 수 있는 곳으로 갈 것 같아.


PGLiberal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미국에서 사는 것이 재정적으로 더 돈을 많이 벌어.(난 영어를 가르치는 직업은 아니야)
하지만 물가가 비싸서 여기서 머무는게 더 경제적으로 좋아.
문화
이곳의 문화가 더 좋아.
백신 반대하는 바보들이나 마스크 반대자들을 안봐도 좋고, 경찰들이 나를 죽일까봐 걱정 안해도 된다는 사실이 좋아.
한국음식은 정말 맛있고 한국 시골도 마음에 들어.
출근 시간도 아침 9시 까지라서 마음에 들어.
8시 55분쯤에 도착하는데 몇분의 여유를 즐기고 있어.
의료시스템도 한국이 미국보다 훨씬 월등해.


dream4tomrw
미국에서 30년이상을 살았는데 아내가 고국에 돌아가고 싶어해서 한국에서 은퇴생활을 즐기고 있어.


ㄴsuperbaguette
미국에서 오랫동안 일했는데 한국에서는 은퇴생활이 어때요?
저축한 돈으로 생활하는 건가요?


ㄴdream4tomrw
20년정도 생활 예상하고 이사했어요.
저축/투자/연금이 있어요.


ㄴDocJawbone
재미있게 사실 것 같아요.
어떻게 지내세요?


ㄴdream4tomrw
DocJawbone/시골에서 5년 넘게 살고 있는데 좋아요.
코로나때문에 여행계획은 망쳤지만 두번째 집을 사서 왔다갔다하면서 살고있어요.
만족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JukePenguin
나는 괜찮은 직업도 얻었고 좋은 친구들도 있어서 여기서 계속 살 것 같아.


Elle919
남편과 결혼에서 여기에 온지 7년이 되었어.
솔직히 그당시에 처음에는 국제적인 문화나 음식을 찾기 힘들었어.
부모님이 나초 칩과 살사를 보내주시기도 했어!(임신 상태였거든)
지금과 같이 한국인들이 국제적으로 많이 언급되지 않은 시기였어.(넷플릭스같은 TV쇼)
엄마가 되고 나서 미국과 비교하면 한국이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한 나라인지 알게 되었어.
내 아이들은 이제 국제 학교에 다녀서 심한 경쟁을 하지도 않아.
여기서 아마 영원히 살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당분간은 여기서 사는게 옳은 선택같아.


bargman
여기를 떠난다면 내 아내가 정말 화를 낼거야.
솔직히 미국에서 살때보다 더 좋아.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아니야.


MrDesetti
내 직업이 여기에 있어.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직업을 얻을 수도 있지만 한국 삶이 만족스러워.
만약 직업을 바꾸게 되면 여기를 떠나는 것 때문에 힘들 것 같아.
한국은 내가 살았던 곳중에서 가장 편리한 곳이야.
내가 필요로 하는 건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편의점과 카페가 있어.
또 대중 교통이 저렴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일본처럼 복잡하지도 않아.
내가 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항상 자랑하는 것은 한국 경찰은 미국 경찰처럼 엄격하지가 않아.
미국은 도처에 숨어있다가 수백달러 벌금을 물게하는 경찰들이 많아.
또 외국인으로서 경찰을 두려워 하거나 위협을 느낄 이유도 없어. 


ㄴPGLiberal
한국은 정말 편리하지.
특히 행정적인 일들을 처러하는게 정말 편해.


tacit_oblivion22
10대일때 가족과 여기로 이사와서 산지 거의 15년이 넘었어.
지금은 귀화를 했는데 특히 여기서는 필리핀에 비해서 의료혜택이 훨씬 더 좋아.
필리핀에서의 삶이 그립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제는 거기서는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
여기서 좋은 직업도 있고 한국어도 유창하고 많은 좋은 친구들도 있어.


lovebeingslow
직장이나 가족에게 얽매여 있는게 아니라면 여기서 더 오래 머물거나 아니면 빨리 돌아가길 바래.
중간에서 망설이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거야.


MHWN0119
물론 가족이나 내가 자란 모든 것들이 그립지만 서울에서의 삶도 너무 만족스러워.
여기서의 삶은 매일이 모험처럼 느껴져.
고향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언젠가는 가족때문에 돌아가야 할 것 같은데, 몇 년은 더 이곳에 머무를 것 같아.


robert_hansford
내 아내. 좋은 직업, 편안하고 안전한 삶 때문에 머물고 있어.
가끔 내 고향에서는 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특히 요즘에는 그렇더라고.
여기는 비교적 안정되고 평화로워.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고향에 돌아갈지 잘 모르겠어.
내년이면 10년째야.


BeerWithWine
정말 훌륭한 직업때문에 여기에 머물지.


ㄴyeppeunxria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ㄴBeerWithWine
yeppeunxria/한국 재벌회사들 중에 한 곳에서 일해.


Brentan1984
나는 미래를 함께 계획할 누군가를 만났어.
그녀의 직업은 다른 나라로 옮기기가 어려운거야.
결국 우리중에 하나가 희생해야 하거든.
여기서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캐나다보다 수입이 괜찮고 생활 방식도 마음에 들어.


ㄴflareyeppers
캐나다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돈을 번다고?
캐나다 교사들은 최고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고 연금제도도 세계에서 가장 좋아.
물론 캐나다에서 교사를 하는 건 쉽지 않지만 캐나다보다 여기에서 가르치는게 더 돈을 많이 번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 같아.


ㄴkanada_saram
flareyeppers/캐나다에서 교사가 되기위해서는 더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해.
나도 여기서 영어를 가르치지만 캐나다에 있을때는 콜센터에서 일했어.
여기는 집세가 훨씬 싸고 또 팁 제도도 없어.
6년동안 살고 있고 이집트에서 온 남편과 여기서 만나서 아이 3명을 낳고 기르고 있어.
아이들이 커서 학교에 다닐때면 캐나다로 갈지도 모르겠어.


CuJObroni
다름사람들이 여기서 계속 사는 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
난 대학을 졸업하고 여기서 10년 넘게 있었어.
이제는 돈도 좀 벌고 내 일도 즐기고 있어.
이곳을 이제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지.
적응하면 오래 머물게 되는 것 같아.


choreezo
나는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들어.
비록 내가 어느곳이나 적응을 잘하긴 하지만 정말 한국 생활을 즐기고 있어.
수입, 맛있는 음식, 친구, 취미 등만 있다면 어디든 괜찮을 것 같아.


StevenEveral
여기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겨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그리고 여기서는 일본이나 대만 홍콩으로 여행가기도 좋아.
결국 석사하위 같은 것을 따기 위해서 미국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 생활이 너무 즐거워서 당분간 떠날 계획은 없어.


Look_Specific
나는 영국에서 교사로 일했을때보다 여기서 더 돈을 많이 저축하고 있어.
지금 영국에서 회계사나 변호사들이 버는 것 보다 더 많이 벌고 있는 것 같아.
영국 보다 일이 쉽고 더 생활이 편해.
의료제도면에서도 영국보다 훨씬 편리해.
근데 음식은 별로야.
깊이와 다양성이 부족해.
내 아내가 요리를 해서 밖에서는 잘 안먹어.
나는 6개의 다른 나라에서 살아봤어.
한국도 그렇도 다들 돈이 중요한 것 같아.
여기서는 은퇴할 생각은 없고 아마 아내의 나라에서 은퇴하게 될 것 같아.


ㄴFamiliar-Pay-7849
음식이 별로라고?
정말 말이 안되는데.ㅋㅋㅋ


ㄴanal_coomer
ㅋㅋㅋ 영국 사람이 한국 음식보고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말하다니.


ㄴLook_Specific
아시아에서 20년 넘게 살았어.
한국음식보다 동남아시아나 중국 일본 음식을 더 좋아해.
내 아내나 다른 아시아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로 서양에서 처음으로 해외 가본 사람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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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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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털 21-11-20 10:05
   
나 일든인가요?
이름없는자 21-11-20 10:16
   
다른 건 공감이 가는데 감히 영국인이 한국음식이 별로라고? 
이러니 영국인들은 음식의 맛에 대한 감각이 아예없고 그래서 영국음식이 전세계에서 까이는 거지
영국인이 음식을 할 줄을 몰라서가 아니라 (고든램지등 유명요리프로, 각종 요리책 대인기)
영국인들은 입맛이 모두  베어 그릴스 수준일 뿐이다. 음식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고 단백질 공급원일 뿐이다.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어도 맛있는 줄 모르니 영국의 요리가 어떻게 발전하겠냐고...
골드에그 21-11-20 11:04
   
잘봤습니다.
곰탕면 21-11-20 11:07
   
한국 관련 글에는 항상 일본인이 들어와서 한국보다 일본이 좋다는 댓글을 남긴다 ㅋ
한이다 21-11-20 11:10
   
ㄴLook_Specific

요놈은 두번이나 일본최고를 외치네.

영국사람이 한국음식을 평가한다니..ㅋㅋ
갈천마을 21-11-20 11:21
   
마지막 영국인은 너무 주작느낌이강한데
     
에페 21-11-23 12:34
   
ㅋㅋㅋㅋ 패턴이 비슷하네요
retinadisplay 21-11-20 11:28
   
모든 외국인들이 (법을 준수하면서) 맘편히 지냈으면 좋겠네요.
UEFA 21-11-20 11:32
   
마지막 댓글은 딱봐도 일본놈이네요  지아내랑 다른 아시아사람까지  싸그리 몰아서
한식보다 중식이나 일식을 좋아 한다고 할정도라고 ㅋㅋㅋㅋㅋ 어쩜 저렇게 댓글에 티를 매번 낼까 ㅋㅋ
궤도666 21-11-20 11:56
   
언제나 등장해서 헛소리 하는 원숭이 ㅋㅋㅋ
잘 봤습니다 ^^
RaSin 21-11-20 12:22
   
ㄴLook_Specific
그렇게 좋지는 않던데.
일본 음식이 훨씬 맜있고, 다른 아시아 국가 음식이 훨씬 나아.
한국인들은 음식 취향이 매우 단조롭고 보수적이야.

Look_Specific
나는 영국에서 교사로 일했을때보다 여기서 더 돈을 많이 저축하고 있어.
지금 영국에서 회계사나 변호사들이 버는 것 보다 더 많이 벌고 있는 것 같아.
영국 보다 일이 쉽고 더 생활이 편해.
의료제도면에서도 영국보다 훨씬 편리해.
근데 음식은 별로야.
깊이와 다양성이 부족해.
내 아내가 요리를 해서 밖에서는 잘 안먹어.
나는 6개의 다른 나라에서 살아봤어.
한국도 그렇도 다들 돈이 중요한 것 같아.
여기서는 은퇴할 생각은 없고 아마 아내의 나라에서 은퇴하게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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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일본에 가서 한달이라도 살아보기는 한 건가 싶음.

한국보다 문화적으로 더 보수적이고 경직된 나라가 일본이고
음식 먹는 법이라든가 성별에 따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세세하게 나눠진 나라가 일본인데 뭐라는지 모르겠네.

일본인들도 간장 소금 된장 밖에 없는 일본음식 먹다가 
한국 오면 더 자유롭고 먹거리도 다양하다고 하는 판에

그리고 영국음식처럼 단순하고 깊이 없는 음식도 없는데
한국음식에 대해 깊이를 논하네
     
버드맨 21-11-20 13:07
   
음식에 대한 깊이와 다양성을 논할정도면 최소 미식가라는 자기나름대로의 자각정도는 있어야 할것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깊이와 다양성을 논하는건지 참 가소롭네요
맛집이라도 찾아댕기면서 그런 소리를 하면 수긍이라도 할텐데 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한국음식만 있나? 세계 모든 나라 음식을 다먹을수 있는곳이 한국아닌가?
깊이로만 따져도 한식의 기본베이스는 모두 수백년된 역사가 있는데
채소섭취도 샐러리에 마요네즈만 처먹는 서양에 비해
각종 채소를 나물로 무쳐 먹은게 수백년인데 ㅋ
한국사람인 나도 지방가면 생전 첨 먹어보는 향토음식들도 즐비하고
전세게적으로 발효음식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한국인걸로 알고 있고
ㅋㅋㅋ 헛웃음이 나오네요
     
굿잡스 21-11-21 01:59
   
딱 보니 제대로 모르는 어그로틱한 ㅋ


■ 정관스님의 수천년 한식 문화.

https://m.youtube.com/watch?v=VRZ-1JPmDik

■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금속 제조 및 사용법 야금·금공 기술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 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조경술등 모든 것을 가져왔다(‘日本語の 世界’, 1980)
     
굿잡스 21-11-21 02:04
   
왜의 만병통치약, 조선의 쇠고기 환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andkim&logNo=221077160291


한민족, 소고기 120개 부위로 분류··· 세계에서 가장 세밀하게 먹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소고기를 가장 세밀하게 나눠 먹는 민족이다. 미국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Mead)는 한국인은 120개 소 부위를 식용한다고 밝혔다. 35개 부위를 활용하는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4배, 51개 부위를 먹는 아프리카 보디족의 2배나 된다. 1994년판 ‘동아 새국어사전’에는 소의 내장과 살코기에 관한 단어가 136개나 등장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617.html


엄청났던 조선시대 소고기 섭취량.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419515



일본 음식 문화에 영향을 준 조선통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다 패전하면서 도쿠가와의 에도막부시대가 열리고 그동안 제대로된 내치 경험이 없다보니 조선통신사를 통해 선진관료체재 도입과 함께 에도막부 정권의 대외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대접하게 되는데

초기 왜의 음식문화가 형편 없다보니 조선통신사의 항의가 커지자 인접 대마도 도주를 통해 조선의 다양한 음식들을 미리 파악 준비하면서 오늘날 한류문화처럼  왜국에서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군요 

https://blog.naver.com/blisskim47/220824413445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바두기 21-11-20 12:30
   
잘봤습니다.
춘스리 21-11-20 12:52
   
감사합니다
netsisgun 21-11-20 13:01
   
영국음식보다 별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에 많이 드세요 ㅎㅎㅎ
soosoo 21-11-20 13:20
   
Look_Specific
한국에서 은퇴하지 말고 그냥 가서 살아라.
뭐하러 음식도 맛없는 데서 은퇴할 때까지 살려고 하니?
이 숨은 왜구야.
구레나룻 21-11-20 13:22
   
잘봤습니다
식후산책 21-11-20 13:36
   
외국인 교사는 여자만 받는게...
한국 치안유지에 더 좋은것 같네요
우뢰매 21-11-20 13:53
   
음식이야 머 개인취향이고..모든 사람에게 다 맛있을 순 없것지..
본인이 맵고 짠 음식을 잘 못먹는다던지..비건이거나 무슬림이면 힘들 수도.(할랄음식?)
비건이면 어패류나 젓갈도 안먹던데.(젓갈들어간 김치도.)
그게 아니라면,우리 음식이 매운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맛집 찾아다니면서 먹어보질 않았을 듯.
광주에 수십가지 반찬과 국이 나오는 한정식을 겪어보면 저런 말 못할 듯.

윗 댓글에 한국에서 영어만 되면,외국인으로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쉽고 삶이 편하다는 말에..
우리네 젊은 청춘들은 좋은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상대적 박탈감 느낄 듯.
잡은 물고기 밥안준다고 하지만,국내 재벌기업들이 국내에 더 투자해줬으면 하는~
애국심과 사명감,책임감이 있다면~
자기들이 이렇게 전 산업을 다 장악해서 만들어놓은 사회이니.
아니면 우리 청춘들은 경쟁이 심한 국내에 머물기보다..
돈을 좀 모아서 맘맞는 친구들과 한류를 이용한 사업아이템을 찾고.
동남아나 인도 쪽으로 가서 개인사업하는 것도 나쁘지않아 보임.
세계적 한류로 인해서 각국에 한국어교사도 엄청 부족하다던데.
ashuie 21-11-20 13:57
   
일본인이 한국음식이 단조롭다니..ㅋㅋㅋㅋㅋ
일본음식이야말로 조미료를 거의 넣지않은 생재료에 짠맛으로 간한거 밖에 없자나?
구수한맛도 얼큰한 맛도 시큼한 맛도 전혀 모르면서 뭐가 단조롭다는건지..ㅉㅉ
     
oliver 21-11-20 17:03
   
일본음식이 조미료를 거의 넣지 않는다구요?
msg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것도 일본인이고, 조미료의 '감칠맛'은 うま味를 영어식으로 읽은 umami로 번역되서 통용될 정도이고, 일본 요리에서 필수라는 다시도 결국 감칠맛이고 그래서 조미료도 엄청 씁니다. 라멘, 우동, 오뎅같은 국물요리에도 혼다시같은 msg 엄청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고, 초밥 짓는 초에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실 한식일식의 멸치육수, 다시마육수도 그렇고 서양음식의 토마토 베이스도 마찬가지고 다 식재료 내부에 있는 글루탐산을 끌어내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칠맛이라는게 그 글루탐산에서 나오는 맛이거든요. 그 글루탐산을 따로 뽑아서 나트륨에 붙여놓으면 그게 msg인겁니다.
          
원형 21-11-22 06:09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MSG가 항상 과다하다고 느낍니다. 속이 않좋은 사람들이 많죠.
               
oliver 21-11-22 09:05
   
그게 참 신기하죠. 전세계 수많은 과학자들이 40여년이 넘는 동안 실험하고 연구해서 msg와 중국음식 증후군은 인과관계가 없고, 플라시보라는 과학적인 결론을 내렸는데도 꾸준하게 msg를 섭취하면 속이 안좋다는 사람들은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게 과식 때문인지 밀가루 때문인지 고춧가루 때문인지 msg 때문인지 이영돈 때문인지 특정할 수가 없는데, 본인들 스스로는 '아 이건 무조건 msg 때문'이라고 알아서 결론을 내고, 그렇게 그들의 확증편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더라구요.
          
디카트리오 21-11-23 09:40
   
화학조미료, 감미료 개발을 열정적으로 한것은 일본이 맞는데 한국도 같은 수준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일본에는 조미료를 억제하고 본연의 맛을 내는 식당도 많고 소스로 범벅을한 식당도 있습니다.
다양성에서는 한국이 더 다양항것 같아요 대륙의 영향과 반도의 영향으로 요리법과 식재료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음식이 일본에서 유래한것은 서양문물을 일본이 먼저 이해하고 변형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적 퓨전음식이 더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뚫훍뚫훍 21-11-20 14:22
   
몇몇 거지같은 댓글 빼곤 평범하군요

음식이야 뭐.. 워낙 개인 취향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외국에 나가보면 음식 안맞는건 도무지 입에 안맞으니까요
Durden 21-11-20 14:49
   
미국에서 은퇴하고 온 노인이면 부자겠네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ㅋ 미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세대가 이미 은퇴한 저 6,70대 베이비부머 세대임. 우리나라의 저 세대는 순자산의 부동산 비중이 거의 80%수준인데 미국은 25%수준임. 집 한채말고 뭐 없는게 아니라 그냥 부자임. 그러니 은퇴해도 투자로 자산이 계속 늘어나는 괴물세대임.
통통통 21-11-20 15:18
   
잘 보고 갑니다
너의비밀 21-11-20 15:35
   
Look_Specific 이 사람, 영국사람이네요.
뭐, 일식 좋아하는 거야 취향 문제지만, 영국인이 한국음식 문화를 별로라고 평가하는 건 좀 열받네 ㅎㅎ
귤까고있네 21-11-20 16:41
   
잘 봤습니다.
Tobi 21-11-20 17:07
   
잘 봤습니다.
가출한술래 21-11-20 18:53
   
잘 보고 갑니다
hell로 21-11-20 21:11
   
한국음식은 김밥천국 메뉴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꽤 있는듯..
어지간한 나라 음식은 우리나라 나물이나 죽 혹은 국 종류 한가지만도 못한나라가 상당수인데
외국도 대학나왔다고 견문이 다 넓은게 아니니 탓할수는 없지만 입은 좀 제대로 놀려야지.
고사리, 고구마순,미역줄기 등 니들은 샐러드로라도 안먹잖니..
다리달린건 책상과 걸상빼고 다 입으로 간다는 바퀴들 빼고,
정형화된 조리법과 보편적 미각만족감을 가진 우리보고 뭐라고..?
니들이 게맛을 알아?!
린파파 21-11-20 23:52
   
Look_Specific
잡았다 왜놈 쥐색희 ㅋㅋ
자기자신 21-11-21 00:43
   
잘 보았네요
깐다르바 21-11-21 01:16
   
오스틴 주는대로 먹는다 유튜브 채널 보는데

카이스트 미국인 오스틴 교수님이 자기 주위 외국인 친구가 한국음식 단조롭다고 말하고 떠났다고 해서 어이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가끔 외국인중에 한국 짧게 방문해서 한국음식이 단조롭게 깊이가 없다고 하는 외국인들이 종종 보이는데

그사람들은 한국 음식점들이 단일전문점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게 특징이더군요
     
곰탕면 21-11-21 16:59
   
김밥천국만 갔나 ㅋㅋㅋㅋ
carlitos36 21-11-21 12:56
   
잘봤습니다,,,
곰탕면 21-11-21 16:58
   
깊이 어쩌고하는놈 저거 일본인이거나 일본계일듯 ㅋㅋ 아니 음식이 맛없으면 그냥 맛없다고 하면 되지 뭔 깊이타령을해 한국 음식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그중 몇개나 먹어봤다고 ㅋㅋㅋ
나이스가이 21-11-21 17:22
   
나도 와잎이랑 은퇴후엔 겨울은 여러 따뜻한 나라 다니면서 살아볼거임

그리고 일본음식 전부 조미료맛임 안넣는 음식이 거의없더만 그리고

기름 너무 더러움 기름이 시커멓고 음식에다가 그기름을 우엑…
스파게티 21-11-21 17:32
   
미 유럽사람  ----한국은 돈 벌기 쉬운나라...

좋겠다
     
에페 21-11-23 12:43
   
교육열이 워낙에 높다 보니 학교마다 다 외국인 선생들 모집하죠
구르미그린 21-11-21 19:30
   
"편안하고, 안전하고, 돈벌기가 쉬움. 그리고 F 비자만 있으면 원하는 직업을 구할 수 있어."라는 1번째 댓글에 답이 다 들어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살기 좋다고 한다면 그들 입장에서는 "굿". 그럼 한국국민 입장에서는 어떤 정책을 펴야 하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한국만큼 모든 커뮤니티에서 정치 얘기하고, 포털/유튜브에 정치 댓글 많이 달리는 나라가 없는데, 정작 "어떤 정책이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는 거의 얘기하지 않기에
정권교체해도 이전의 잘못된 정책들이 고쳐지지 않고, 정책들의 누적효과로 각종 부작용이 커집니다.
     
굿잡스 21-11-21 21:51
   
국적불명 어그로인 또 출몰 ㅋ

매번 되지도 않는 쉰소리 나열은

본인 나라 본인 일기장에.
     
cjongk 21-12-02 17:46
   
외국인 혐오가 중요한게 아니고, 혐오 자체가 문제요.
외국인이 문제의 근원이 아니지요.
좋은나라가 되면 외국인이 더더욱 들어오려 할겁니다.
이민을 어캐 받느냐는 방향성을 봐야 하는데
결국 이거 자본과 경쟁 심화의 문제 되겠습니다.

현정부도 우파 자유주의 쪽이라서 경쟁완화를 못하고 있구.
정권 교채니 외국인이 어쩌니 헛소리 떠드는것 보다
정부의 규모를 키우고 사회주의 정책을 늘려야 합니다.
시장주의가 너무 커져서 생기는 부작용이니 견재를 해줘야지요.
피해의식과 혐오 자극해봐야 무슨 결론이 난다구. 에혀~
구르미그린 21-11-21 19:30
   
"한국이 아시아 유일의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중국 일본보다 미래가 밝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왜 지금 한국이 역사상 가장 많이 결혼/육아 포기하고 있는지 본인 집값만큼 진지하게 생각하는 이는 적고, 한국인끼리 갈라치기해 싸움 붙이는 이만 많습니다. 한국국민이 이렇게 멍때리는 동안, 외국인이 최대이익을 봅니다.
구르미그린 21-11-21 19:31
   
"중국몽"은 철저히 외국인보다 중국국민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은 이주민이 원주민을 내쫓고 주인 행세하는 미국의 구호입니다. 한국은 "코리안 드림"이라면서 모든 외국인이 언제든 와서 잘 살게 해주는 것이 한국의 의무인 것처럼 정책을 폅니다. 지금 정책 추세대로 흘러가면 갈수록 중국인 일본인보다 후달립니다. "착짱죽짱"이라는 댓글이 포털, 유튜브 등에 많이 보이는데, 그 말의 어원이 되는 "아메리칸 인디언"처럼 중국인이 될 확률보다 한국인이 그렇게 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독립운동가에 빙의한 양 토착왜구 운운하는 이가 많은데, 정작 정책방향은 독립운동가들이 싸운 목적과 정반대입니다.
커서 21-11-22 09:09
   
잘봤습니다.
에페 21-11-23 12:44
   
잘봤어요
에페 21-11-23 12:44
   
번역 고마워요
똘레랑스jj 21-12-23 12:13
   
아니 다른나라도 아니고 영국인한테 한국음식이 다양하지 못하단 지적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ㄹㄴ 23-01-09 21:23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