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터키는 역사적으로 매우 깊은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형제애는 6세기 고구려와 돌궐 터키 사이의 동맹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웃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고구려와 돌궐이 연합했던 것입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두 나라 사이에는 약간의 단절기가 있었지만, 20세기 한국전쟁 때 터키가 병력을 파견하면서 다시 형제애는 돈독해졌습니다. 터키 군인들은 전투뿐 아니라 고아들을 돌보는 등 인도주의적 활동도 펼쳤습니다. 이후 한국과 터키는 혈맹지간이라 불리며 굳건한 유대를 이어왔습니다.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두 나라는 역사적 인연을 기반으로 특별한 형제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과 위기 상황에서 서로 도왔던 경험들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jinhocheong5114
재밌는 사실은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이 터키를 상대했고 한국이 졌는데도 불구하고 상대팀인 터키에 형제애가 돈독한 분위기를 보여줬다는 거야. 그 당시 터키에 있던 한국 관광객들은 좋은 대우를 받았대
lareina.delsur
터키가 아니라 튀르키예야
cemdursun
나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에 있었어. 한국인들이 우리 터키인 그룹을 얼마나 잘 대해줬는데 기억에 남아있어. 우리 언어와 관습이 한국이랑 비슷하기더 하지
user-wh9er9pe9n
이탈리아는 한국팀이 가장 공정하고 친절한 팀이라는 걸 알고 있어 (비꼬는 거 같네요)
lordazn
이제야 이해가 되네...난 미 공군으로 터키에 주둔했었는데, 한국계 미국인이었던 내가 가방에 한국 국기를 달고 다녔더니 현지 터키인들이 곧바로 나한테 환심을 보였었어. 집이나 가게에 가면 무조건 차 한 잔하고 이야기꽃을 피웠지. 가게에서 나올 때도 뭐라도 공짜로 주곤 했어. 다 한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이었어. 큰 몰에 가보면 케이팝이나 한드 코너도 있더라고. 아타튀르크 코너 옆에 말이야. 거기 가본 사람은 알겠지? 최근 지진 소식에 정말 마음이 아팠어. 터키인들이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제일 호의적이었거든. 꼭 복구된 다음에 다시 휴가차 방문해봐야겠어.
ㄴilgars.3834
그래 우리 터키인들 한국인들 되게 좋아해. 역사떄문에 그리고 소녀들은 케이팝 때문에. 넌 항상 우리나라에 환영이야. 그리고 내 친구가 한국어 잘하는데 우리 언어가 문법도 거의 같대. 되게 흥미로워.
ㄴAsgean_XD
터키인들 진짜 한국인들 좋아해. 우리 할아버지는 인종차별자임에도 아시아 국가 중엔 한국만 좋아해. 일본이나 중국 얘기만 하번 기겁을 하셔. 한국인들한테 한 끔찍한 짓을 알고계시거든
ㄴSerkanbah
우리가 한국 역사 드라마도 자주 보는 거 잊지마
ㄴAbdulcabbaeKazmakurek
한국 국기 하트 터키 국기 (이모티콘)
ㄴlareina.delsur
우와 고마워 우린 진짜 한국이랑 한국 사람들 사랑해
ㄴdarfil
우린 한번 형제면 영원한 형제란 생각이야
ㄴnorthernlights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넌 항상 터키땅에 환영이야
ㄴgamingkitten2.061
터키인으로서, 너의 터키 방문을 항상 환영해. 만약 여기로 여행온다면 좋은 시간 가지길 바라!
canboxkurt6240
내 할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용사야. 잔 항상 할아버지때문에 한국인들을 친구라고 생각해
ㄴcarefree5404
너희 할아버지한테 항상 감사해
WaffenVerband
난 터키 출신이고 한국을 정말 사랑해
TheMarashian
터키인으로서, 이 영상은 훌륭해! 이 주제를 다뤄줘서 고마워!
Karuskalrugov1992
일본 (악수이모티콘) 한국
둘 다 터키와 좋은 관계를 갖고 있지
shocksword6847
한국인으로서, 난 이 영상에 만족해
ㄴbayburtfan
터키에서 사랑을 보낸다
TheGreaterbeneric
너의 사촌인 터키인으로서 사랑을 보낸다
Egemony
한국어와 터키어 둘 다 아는 사람으로서, 나는 두 언어가 의미론적 관점에서 되게 비슷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humanmud
한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한국인들을 사랑해
cemo3292
2018년에 한국에 있었고 터키인이라고 하니까 엄청 잘 대해줬고 얼마나 한국이 터키를 좋아하는지 말해줬어
parsananmon
2000년대 터키 젊은이들든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자라왔어. 현대 터키인들은 케이팝을 좋아하고. 문화적 교류는 여전해. 두 나라 모두 성장하긴 바라.
ㄴsarubet8725
장금이의 꿈
ㄴjustwatch7091
그 드라마는 최고였어
pitioti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이런 우정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therealbigpotato
혼혈 터키인으로서, 난 이 영상에 만족해. 사랑과 존경을 터키에서 한국으로 보낸다. 난 크로아티아 혼혈이기도 해
crowsenpai3326
터키 한국, 우리의 중국에 대한 혐오는 우리를 뭉치게 만든다
ggoddkkiller1342
우리 터키인들과 한국인들은 중국과 싸우는 게 마치 국가 스포츠야 ㅋㅋ 당나라가 서쪽 튀르크 지역을 모두 복속시킬 순 없었지. 당나라는 탈라스 전투에서 아랍계 무슬림과 텡그리 튀르크인의 연합전선한테 패배했었어.
hawkingstar1698
우리는 터키 한국 합작 드라마가 필요해
ㄴbrainblox5692
한국전 배경으로 하면 최고겠다
rekliejeder4154
우리는 한국을 정말 사랑해 터키 안탈리아에서 사랑을 보내
comicalmushroom
한국, 터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전부 형제 국가야
DoofuGilmore1299
터키 남자는 역사때문에 한국을 좋아하고 터키 여자는 케이팝 때문에 좋아해
ReviveHF
터키 군장비도 한국거랑 비슷해
Rivaldix12
고구려와 곡투르크는 형제야
Stratightshot93
한국,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은 모두 우리 형제야. 터키에서 인사를 보내
oguzhan9424
이 주제에 동의해. 예외없이 난 한국인을 사랑해 그들은 우리 형제야
denizplays1307
터키인인데 이 내용은 처음 들어보네. 나도 터키인이라 한국인이 터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stevenl5006
멀리 있지만 같은 뿌리에서 나온 형제
1qazaqpie
이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 아제르바이잔 같은 데도 해당되지 않아? 카자흐스탄 한국인들 많이 살아
Ferahtub
알타이계에 따르면 터키 몽골 한국 일본 다 민족적으로 같아. 누군가는 이게 언어적일 뿐이라 하고 누군가는 민족적이라 하지. 난 둘 다 같아.
HS-kn3xu
곡투르크가 현대 터키인한테 상관있는 건 아니야
northbhnorthwesr900
터키 몽골 한국 일본 전부 가족이야
Reneclemanr
우리 한국인들은 터키인을 사랑하고 형제라 생각해. 중국놈들 말에 휘둘리지마
Greatwavesedits11
우리 터키인과 한국인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어 둘 다 알타이 산맥에서 왔지
WaffenVerband
카카오톡 깔아서 한국인 친구 만들고 싶다
sadnis7674
터키가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과 일본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나보네
yarraqusdickus
이야 난 우리나라가 한국과 이런 관계가 있는 줄 몰랐어
hotnsekis
난 항상 내가 왜 한국인들을 사랑하는지 궁금했는지 이제 이해가 가 유전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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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로이드 계통의 돌궐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지중해 백인종과 인도이란계와 만나면서 피가 옅어지고
지금은 아시아계가 미미하게 섞여있다는 정도가 터키의 유전자 구성 이라고 나오는데
뭐 고대까지 갈 필요있나 한국전쟁때 도와줘 감사하고 한국을 좋아해주는 국가가 있다면 잘지내는게 정답이지
지금 터키인들 = 그냥 아나톨리아 현재의 주민들이고 이 인종은 워낙 혼혈이 심하게되서
온갓 피가 섞인 잡탕화한 족속들이란거 ..
원래 아나톨리아 토박이 인종은 사라져버린거 가틈요
진짜 투르크는 지금 신장성에서 만들어진 아시아계 유목민족이고 ,,
현재 중국의 서북부의 위구르인들이 이들 후손이라 주장하지만
학자들은 부정 한다고
즉 과거 고구려와 통교를 하던 돌궐제국은 그 후손은 현재는 단절로 추정이됨
사실 현대 아나톨리아의 터키인들은 고대 몽골 고원 쪽에 살던 튀르크계 돌궐인들과는... 혈연적으로는 사실상 아무 상관이 없는지라 ㅎㅎ 그래도 아나톨리아인들이 튀르크계 전사 집단에 동화되며 언어는 튀르크어를 쓰고 자신들을 튀르크인이라 인식하니 뭐 정서적으로는 그 후손이라 할 수 있겠네요
과거 돌궐 민족이 사방 각지로 정복 전쟁의 결과 현지에 정착하여 현지 사람들과 혼혈이 되서
살아온 결과로 아마도 지금 카자흐스탄/ 우즈벡스탄이 이들의 직계 후손일거임
지금 터키인들 (혈연으로는 아닌) 문화적인 조상은 셀주크 투르크라고
역시나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한 정복왕조로
이들이 지금의 아나톨리아 고원을 정복후 현지정권을 수립한게
오스만제국의 창건 배경이고 ,,
우리네 사고방식하에서는 ,,사실 동아시아 피플들이 다 글치만,,,
일단 혈연을 먼저 따지는 정서라서 무언노무 과거 융성하던 돌궐 제국이
지네덜 조상이란 말이여???
족보 관계가 이런 실정인디
동쪽에 있는 동궐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정복하던 시절이라 지금 터키땅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혼혈이 되고 정복자들도 워낙 소수였던지라 민족적으로는 북방 유목민의 피가 거의 없저졌죠. 중국을 정복했던 여진족 만주족이 한족화 된것처럼..단 중국의 만주족과 다른점음 지배계층 즉 돌궐의 문화와 언어가 주류로 남아있어 지금까지 이어진 정도. 사실 문화도 이젠 이슬람에 영향을 받은지가 워낙 오래라...언어만이 남았죠.
■만주 요하를 근거지로 하던 우리 고조선의 동방문명권이군요(신석기시대 만주 요하일대는 이미 황하보다 앞선 정교한 옥기류부터 하늘에 제를 지내던 거대 제단, 천문관측 유적,도기문자등이 출현.
.
우리 고(구)려 초기 수도 인근 압록강 일대에는 우리 대(삼)한족(예ㆍ맥ㆍ한)인 예맥족이 건설한
■이미 기원전 4000경에■직경 100미터 이상 아파트 10층높이의
거대 피라미드식 3층 적석총의 만발발자 제단이 발굴.
이후 500여년의 시간차를 두고 ■만주 요서 일대로 진출하면서 순차적으로 등장합니다.
중공 북경 천단공원에 세워진 ■원구단의 원형이 다름 아닌
■한국인 선조들이 이미 기원전 4000여년 경에 압록강 유역에서 건립한 3층의 거대 원구단인 만발발자제단 유적에서 영항을 받은 것.
■상나라 무정 때의 일시적인 세력 약화는 고조선이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같은 민족이라도 이념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르면 서로 못죽여서 싸우는판에 1000여년도 넘게전에 인연을 가지고 형제니 뭐니하며 친근감을 느낀다고 하는건 순진한 것입니다. 많이 알려진것처럼 저 나라는 좀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 싶으면 형제라는 말을 자주 가져다붙이니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튀르크 민족주의를 대내적,대외적으로 정치적인 이유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도 주의해서 바라봐야합니다.
그리고 북방의 유목민족의 역사를 바라볼때 유의해야 할 것은 특정한 역사적인 국가에서 유래된 민족이라고 그것이 진짜 그 민족의 유래가 아니라는 것. 예를들어 흉노제국에는 여러 부족들이 존재했고 그중에서 소수지배민족이 흉노였지 나머지는 대부분은 다른 부족이거나 흉노화한 부족이라는 것. 이건 돌궐도 마찬가지고 위구르나 몽골도 마찬가지입니다. 튀르크에도 여러 분파가 있고 거기에는 실제로는 혈통상으로는 튀르크가 아님에도 문화적으로 튀르크화 되어서 자신들의 기원을 튀르크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문화나 언어로 민족의 기원을 찾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유목민족은 동화과정이 농경민족에 비해 쉬웠기 때문에. 또한 분화과정도 쉽게 일어나죠.
터키(솔직히 튀르키예라고 명칭하고 싶지는 않음)의 경우는 단지 가장 서쪽으로 진출한 튀르크 세력중의 하나일뿐이고 이들이 실제 튀르크혈통인지 아니면 튀르크화한 다른 북방의 유목민족인지는 불명확합니다. 이들도 이전의 북방의 유목민족들처럼 지배부족의 이름을 따와 그때의 정체성이 남아있는것이지 이들의 기원이라고 하는 오구즈의 경우 알타이 서쪽지역에서 발흥한지라 진짜 돌궐의 후예라기보다 돌궐에 의해 정복되어서 튀르크화된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웃긴건 터키에서는 튀르크를 코카소이드에서 기원한 황백혼혈로 여긴다는 것. 당연히 자신들의 백인외모와 서천의 역사인 튀르크라는 정체성를 조화시키기 위해 중앙아시아에서 동쪽으로 진출했던 백인혈통이라고 주장하고 있죠. 이를 위해 돌궐제국을 자신들의 기원으로 삼아 과거 자신들이 유라시아 대륙을 호령했다는 터키판 환빠적인 시각을 내비치는 것입니다.
물론 돌궐제국에 속했던 부족에서 파생되어 나간건 맞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북방유목제국은 보통 소수의 지배민족이 다수 피지배민족을 거느리는 형태였기 때문에 이건 마치 고구려와 발해의 피지배민족이었던 만주족이 자신들이 진정한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때를 단순히 피지배민족으로서의 시기로 본다면 문제가 없는데 오랜시간이 지난뒤 정치적 필요에 의해 그걸 자신들의 실제 정체성으로 둔갑시킬수가 있죠. 본체가 역사적으로나 정체성 측면에서나 사라졌다면.
맞습니다
8세기 이전 일본은 한국사체계에 있었는데
8세기에 일본서기를 지으며 한국사에서
독립한 것이죠.
일본 신공황후까지 가야계 국가들(도시국가연합)이었다가
3세기부터 5세기까지 읍제국가(도시국가)의 난립시대를 거쳐 응신시대를 거치며 고대국가가 성립했죠. 사실은 광개토태왕에게 쫏겨난 응신이 국가를 일본열도에 세운게 일본고대국가의 진실이죠
그리고나서 여곤(곤지)이 개로왕 사후 망해버린 백제를 다시 세우려 귀국하면서 일본은 준독립적인 백제계+토종계 혼혈들이 혼슈와 큐우슈우를 통일했지만 다시 백제계에 쫒겨났죠
백제 무왕사후 의자왕의 백제가 고난을 겪자 도우러왔지만
실패하고 결국 독자적 길을 걸은게 타이가개신입니다
발작하는 것은 두가지죠. 일단 잘난척. 나 잘났으니 내말 들어.
그다음으로는 무지해서. 친한척 하면 그렇게 하면 되고 국익을 항상 마음에 두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거죠. 국제외교의 빙신들
한국 일본 역는 것은 간단합니다. 일본이 한국의 방계니까.
이러면 일본이 한국이냐면서 발작하는 머저리들이 있는데 요금청원이 전부 한민족의 방계가 세웠습니다. 그들이 한국을 조상으로 생각했죠. (각기 입장은 달랐지만)
그런데 같은 조상을 뒀다고 안싸우나요? 싸우죠. 그러니 세력이 갈라진것이고 그런데 외부에서 보기에는 같은 계통이죠.
일본인들도 암묵적으로는 그러죠. 우리가 고구려의 정통이고 한국은 아니다 (지우려고 드는 이유)
반대로 고구려의 후예라고 보면 갈라져 나간 일본도 같은거죠.
단순하게 화를 낼 것이 아니라 후안무치한 일본이 정통성을 가진 한국을 침략하고 말살정책까지 썼다라는 것을 전세계에 알리고 터키에도 알려야 하는 것이죠.
웃긴건 이 게시글의 번역영상에선 엄연히 Turkey라고 이야기하고 있죠 ^^
참고로 터키에서 밀고있는 정확한 영문명도 튀르키예지 터키가 아닙니다.
국가이름에 대한 호칭과 관련해서는 자기 편안대로 하시면 됩니다. 튀르키예라고 하셔도 되고 터키라고 해도 되고 튀르크라고 해도 되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뜻만 통하다면 편안대로 호칭하셔도 됩니다.
독일이나 미국의 정식명칭은 독일이나 미국이 아닙니다. 이건 많은 나라들에서 다른 나라를 호칭할때도 그 나라에서 부르는것과 다른식으로 부르는건 너무나도 흔합니다. 전세계에서 한국을 정확히 '한국'으로 호칭하는 나라는 한국이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중국이나 일본이나 베트남과 같은 한자문화권에선 그나라의 한자발음으로 해줄뿐이죠. 물론 아시다시피 우리는 정부공식문서에서는 그나라 명칭을 사용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이건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슨 방송국 직원이나 공문서를 작성하는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고.
최근들어 모 축구전문기자에서 시작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바이에른을 바이언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현지발음상 바이언이 실제 자기네들이 하는 발음이긴 합니다만 이걸 따라서 바이언이라고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바이에른을 바이언으로 발음해주지 않습니다. 다 자기네식으로 호칭하죠. 현지발음 그대로 하는것이 특별히 불편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이걸 태클삼을 필요는 없지만 바이에른이라고 불러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일 현지에 가거나 독일인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바이언으로 해줄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편안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남의 호칭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권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아해 주면 좋지만 아무한테나 하는 형제국 타령에 놀아 나면 안되죠
솔직히 썩 민도가 좋은 나라도 아니고 유럽에서 말썽 피우는 터키인들 때문에 은근 골머리 앓죠
게다가 방산 부문에서 우리나라와 자주 부딪히고 있는데 형제국 타령에 헐값에 넘긴
전차 자주포 기술은 벌써 발목 잡을 기세를 보이고 있죠
개억지 동영상입니다. ㅋㅋㅋ 이런 논리면 전세계 형제국가가 아닌 나라가 없어요. 한때 극성이던 환빠들이 차용한게 터키의 튜란주의고, 그 영향을 받은게 예전 붉은악마..증산도 이런애들이죠. 튀르크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를 그대로 받아들인 저능아들이 한국에 이렇게 많았다는것도 코메디고...그걸 무식한 미디어가 부추기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