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경우는 바로셀로나? 여기 유스 출신이죠?!
어려서 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이고. 특히 일본전때 혼자 공을 몰고 가서 일본 수비수 4명인가
제치고 골을 넣었죠. 골 넣기 전에 일본애들 쉽다. 골 넣고.. 봐라 당연하지.. 이정도 뉘앙스 였던거
같은데....
이 부분은 박주영하고도 닮아 있습니다. 박주영 역시 아이큐 천재로 두뇌플레이가 좋고 역시 어려서
부터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고.. 뱅거가 있을때 아스날로 이적합니다.
또 중요한건 역시 일본전에서 혼자 일본 선수 5명 정도인가를 바보로 만들고 골을 넣었다는 거죠.
일본은 박지성이 맨체스터 갔을때 퍼거슨감독에게 경고했죠. 박지성 빼라... 그러나 퍼거슨은 들은
채도 안하고 박지성을 중용합니다. 그리고 맨유의 제2전성기.. 실질적으로 최고의 전성기죠..
그 당시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상의 위치를 지킨것도 중요하지만 당시 프리미어리그는
유럽을 지배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챔스 4강에 프리미어팀들이 3팀씩 들어가 있는데 나중에 이런 편중을 막기 위해서
챔스가 교묘하게 대진표를 짜면서 중간에 프리미어리그 팀들끼리 만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일본은 치밀하게 카가와를 맨유에 입성시키는데 일본의 기업들이 스폰으로 의료기기를
무상지원하는 조건인가 당시 제가 알기로는요. 맨유는 그냥 머 공짜로 오히려 더 이득을 보고
데려온 것인데.. 당연히 여기엔 물밑으로 박지성을 내치는 작전이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우연인지 다음해 박지성은 갑자기 다른 팀으로 쫒겨 나게 됩니다. 그 대신 카가와가 맨유에서
거의 주전으로 도약하고 .. 물론 결과적으로 카가와는 맨유로 입성한 이후 반짝정도로 끝나고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또한 카가와와 함께 맨유도 끝 모를 추락을 시작합니다. 제가 볼땐 모예스의 판단착오도 한몫을
하는데 물론 명장임은 분명하나 에버튼을 그정도로 유지시켰다는 건.. 저도 도깨비팀으로 인식
하는데 분명 에버튼의 선수들이 피지컬이나 스피드나 모든 면에서 그정도 위치는 아닌데
강팀을 잘 잡습니다. 그래서 퍼거슨 눈에 띠었죠.
맨유와서 모예스가 처음으로 한게 코치진을 싹 날려 버린겁니다.
아무리 퍼기의 맨유라고 해도 그 코치진은 수십년간 맨유를 최고의 정상팀으로 유지시킨 일등
공신들입니다. 그만큼 노하우가 있다는 거죠.
그걸 무시하고 살생부를 막 날립니다... 이게 가장 큰 판단착오이고 퍼기도 천천히 해라...
첨부터 날리지 마라 라고 권고를 하나 듣지 않습니다.
에버튼정도 팀을 유지시키는 것과 세계 최고의 팀을 유지시키는 건 분명 다릅니다.
박지성도 갑자기 쫒아 난것과 다름 없는데.. 그래서는 안되는 거죠.
퀸즈파크는 솔직히 당시 이름이나 명성은 있는 선수들인데 거의 퇴물 취급 당해서 간 팀이고...
당시 구단주가 아시아쪽이라서.. 거의 머 이부분 구단주 삥뜯어 먹기 정도...
이게 본론은 아닌데 하옇튼 그런 면에서 맨유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할 정도의 지금까지
무슨 저주에 휩싸인 것처럼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일본의 전략 맨유에서 박지성 내쫒고 일본 선수 카가와 입성은 성공하나 그 덕에 맨유는
거의 끝모를 추락으로 이어집니다.
그만큼 일본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등에서 슈퍼스타로 발돋움 하는 것을 무슨 수를 쓰던 막았다는
겁니다.
특히나 박주영과 이승우는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거의 유린을 하다시피 했죠.
그러니 더 충격이 컸을 것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박주영과 이승우를 활약하지 못하게
할려고 했다는 추측도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친일파에 속하는 뱅거는 박주영을 거의 기용하지 않습니다. 거금을 들인 선수인데도
그 짠순이가.. 결과적으로 박주영의 기량은 떨어지고 역시 국대에서도 활약이 미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뱅거는 아스날에서 짤립니다. 그리고 아스날도 과학이라고 여겼던 프리미어리그
4위가 무너지고 유로파정도로 전락하게 되죠.
뱅거가 퍼기와 달리 일본이 거래를 받아들여 박주영을 고의로 출전시키지도 않고 다른 팀으로
보내지도 않고 경기력을 떨어뜨리는데 동의 햇다면...
여기서 퍼기와의 수준이나 레벨이 드러나는 겁니다.
명장은 어떤 외부의 유혹을 물리치고 자신의 스스로 판단에 집중해야 합니다.
퍼기를 선수들의 대우에도 차별을 두지 않았죠.
이승우 역시 현재 일본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팀으로 갔다는게 문제의 핵심입니다.
일본에서는 이승우가 더 발전된 기량으로 슈퍼스타의 위치로 가는걸 최대한 막을 겁니다.
특히나 바로셀로나의 유스팀이라는건 그 당시 대단했고요. 그만큼 일본 국대를 혼자 처참하게
무너뜨리는 모습들을 보였기 때문에...
또 바로셀로나에서 이적등 문제로 3년간 제대로 팀훈련을 못했던것.. 이런 부분들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본이 개입한 팀들은 그래서 한국 선수들을 망가뜨린 팀들은 그 이후 끝모를 추락을
겪었고 맨유나 아스날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뱅거나 모예스는 명장은 분명하나 팀 스타일이 저렴한 선수 좀더 거칠게 표현하면 싸구려 선수들을
데려다가 일정 이상의 능력치를 낸다는데 있는데 그 한계점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아스날을 최정상으로 만드는데는 과학이라고 할만큼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죠.
물론 아스날이 과거 무패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죠.
이건 벵거의 능력이 아니라 당시 사기 캐릭터 앙리의 독주입니다.
거의 혼자 팀을 캐리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스피드 킥력 개인기등 당시 지단과 비교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좀 글이 옆으로 센 느낌이지만..
이승우는 일본과는 관련이 없는 팀으로 가야 합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일본과는 축구 분야에서도 상당히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슈퍼스타가 나오는 것을 일본은 극히 두려워 하고 최대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을려고 합니다.
이미 김연아의 피겨에서 그 진가를 보여주었던 것이 일본입니다.
이승우 만큼 어려서 부터 잠재력과 재능을 보여준 선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만큼 환경등이 제대로 조성이 되면 그 뛰어난 능력치가 나올 것이라 보는데.
현재 외부의영향으로 인해서 제대로 경기를 뛰어 볼 수 조차 없는 부분들이 있는데...
국내에서도 이승우 선수에 대한 응원이나 밀어주기 보다는 오히려 해가 되는...
모습들이 보여지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역시 솔직히 말해서 자기 개인기량에 대한 것 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죠.
이것이 토트넘이 지금 계속 추락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유럽에서는 반대로 용병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의 기량 보다는 좀 저평가되는게 당연할 수 있는데 여기에 일본이 가세하면서..
더더욱 한국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에 내몰리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자국의 선수들을 밀어주기 보다는 한국 선수들을 폄하하고 막는데 급급한 모양세를
보여줍니다.
유럽 역시 잘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 선수들 죽이기에 혈안이 된 일본..
일본이 개입한 팀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맨유와 아스날이 대표적인 케이스죠.
나중엔 박지성은 일본이 키운 선수라는 둥.. 황의조 역시 일본에서 활약을 했기 때문에
일본 프리미엄에 대한 언급을 하는 등.. 모든 것을 그런식으로 이미지화 시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승우 선수는 함정에 빠졌다고 봅니다.
하루 빨리 그 팀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과 관련이 없는곳 영향력이 없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