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 진것은 정말 잘된일입니다..
신태용감독이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다른 국가와 경기를 했더라도 분명 패했을것입니다
팀 개인 멘탈 뭐하나 딱 그 수준이었다는걸 인니전에서 확연히 드러났기때문이죠
두번째골 처먹고 웃으며 변명하던 얼굴과 멍청이같이 var이 버젓이 있는데도 누가봐도 보복성이 깔린
반칙을 한심하게 저지른 선수의 능력자체가 이번 대회에선 수준이 미달이었던 것입니다
축협과 감독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학연 지연이 아닌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할수있는 감독을 찾아
새로운 팀을 만들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합니다
u23이라는 이유로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 선수들이 a팀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신태용감독의 신화가 모두의 반대에 맞서서 선수교체와 변화를 이끌어 내었기에 초반은 미미했지만 지금은
그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걱정인것이 손흥민의 나이가 정말 곧 은퇴할 나이가 다가오고 있고 점점 그에따른 대표팀의 걱정이 많아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직까진 뚜렷하게 그 자리를 이어받을 선수가 눈에 띄지않고 스트라이커의 부재라는 것은 축구에있어
정말 큰 단점중에 하나일것이기에 정말 개인의 성적이 아닌 대한민국 축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숨어있는
보석같은 선수를 발굴하여 미래를 계확하는 감독을 찾아야 합니다
작성일 : 24-04-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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