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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6 07:26

[잡담] 음 강인이랑 파레호 둘이 있을땐 템포가 좀 늦다가

글쓴이 : 예도나

선수 교체하고 갑자기 속도전으로 바꾸니까 릴이 적응 못하고 된통 당한거 같은데...

역시 강인이는 세컨톱 근처가 제일 어울리는거 같음.

측면보다는.

일단 오늘 경기 위치에서는 강인이가 슈팅을 노리기도 어려운 자리라서

슈팅이라는 공격 옵션이 있어야 상대가 발을 뻗는 수비를 하지...

그냥 몸싸움도 근처에서 파울 주면 프리킥 위험이 있어서 함부로 못할거고....

뭐 강인이가 볼을 받자마자 바로 바로 패스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솔직히 선수간의 호흡이 잘맞아야함. 그래야 볼을 오래 터치 안하고 바로 방향전환하든

침투패스를 하든 뭐든 하지.... 원터치 투터치 패스 같은 건 강인이만 플레이 빨리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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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센테 19-11-06 07:34 문제는 세컨톱 자리에서 호드리구가 너무 잘해요 발렌시아에서 혼자 공격하는 수준 문제는 세컨톱 자리에서 호드리구가 너무 잘해요 발렌시아에서 혼자 공격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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