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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국 주식시장이 태동하고 반세기가 다가옵니다.
국민들의 기대 수명도 어느덧 백세에 이르렀습니다.
그 기나긴 반세기동안 주식시장은 몇몇 대형 우량주위주로
지수 삼천포인트에 도달하였습니다.
지수는 삼천포인트 이지만 개인이 그 반세기동안 희망을 품고 투자해왔던
기업들은 어느덧 소위 잡주라는 미명 아래 소형주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식시장상장은 기준조건 자체가 높아 상장기업 대부분은 상장조건을 갖추기위해
해당기업의 호황 사이클에 맞쳐 조건을 충족하고 상장을 하게됩니다.
불황기에 상장하는 바보같은 기업은 없습니다.
이는 상장당시의 주당가격 메리트는 없다봐도 무방하며 기업자체가 호황일 시기이므로
추가상승을 할뿐입니다.
주식의 진정한 가치는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을 넘나드는 동안 기업의 진정한 시장지배력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파동입니다.
불황기에 경쟁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기업도 파산할 것이고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기업은 불황을 통해 내실있는 기업이 될것입니다.
2020년 지수3000포인트 상승장 당시부터 미래는 장기소외주와
중소형주의 시장일 것이라고 누차 말해왔습니다.
코스피지수가 반세기 동안 대형 우량주 위주의 시장이었기에 이것에 쇠뇌된 개인투자자들은
상승하고 상승한 대형 우량주 매수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가장큰 악재는 무엇일까요?
대형실적발표에 우선하고 미래 먹거리 시장진출, 신기술개발, 유동성공급등의 호재들조차 집어삼키는 악재는 바로 많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각종 악재들을 집어삼키는 최고의 호재는 가치대비 많이 내린 기업입니다.
그럼 어떤 기업이 반세기동안 많이오르고 많이 내린건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언제나 기업가치대비 주식의 현재가 입니다.
미래 반세기가 또다시 우량주가 지수를 이끌어 5천,7천,1만포인트를 갈까요?
개인의 귀와눈을 현혹하는 정보는 항상 우량주가 독점합니다.
이 게시판만 보더라도 반도체,2차전지,자동차등등 지수관련 우량주들의 정보로 넘처납니다.
유튜브,포털등 정보관련은 그대형 기업들이기에 개인의 선택은 그에한정된 투자에서
쉽게 벋어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정보가 호의적이지 않게 되었을때가 찾아오면 각자 나름 배운것이 있어
악재 코로나에 두렵고 삼성전자 차트를 보면 지수가 두렵고 전쟁이 나서 두렵고 인플레라 두렵고
추가하락이 두렵고 두렵습니다.
과거 지수상승장에 투자했지만 오르는건 지수관련 대형우량주 뿐이었고
개인계좌는 언제나 손실이었습니다.
반대로 지수하락장에 계좌는 지속 수익중이라면 무엇이 투자자에게 옳은 시장인가요?
미래 반세기의 코스피 시장은 지수를 두려워 말고 저평가 중소형주의
투자시장이 열려 있습니다.
테마에 뇌동하지 않고 기업실적과 가치에만 집중한다면 종목선택또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의 예전글에 "부자가되는길" 이라는 글을 이곳에 썼습니다.
지수4개월여 기간동안 여러글에서 2400포인트가 3300이 간다고 하였습니다.
댓글은 조롱조의 댓글이 많았지만 모두 부자되기를 원하였습니다.
내25년의 주식 투자기간동안 내 시행착오들을 남들은 격지않기를 바랍니다.
눈치껏 남들보다 먼저 파악하고 깨닿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식투자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크지않더라도 자신의 자금으로 신용이나 대출투자만 안하신다면
미래 반세기는 부동산에서 이루지 못한 부를 주식투자로 이룰수 있는 시대라고 예상하며
삼성전자가 40년간 1000배를 상승했듯이 저평가된 주식이 100배 아니 10배를 상승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신다면 단신의 꾸준한 투자 천만원은 40년후 10억은 되실거라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젊은 친구들의 건승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