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구 맞음.

역대 어떤 회사도 저렇게 혜자스러운 곳은 못 봤음.

근본 없는 작곡가 출신이 성공해서 그런가... 너무 헤퍼요.

지가살아온길 생각하면 뭐 업보라생각함

하이브의 선 ---- 다 들어줄테니 뉴진스 계약기간까지만 같이 있다가 나가

이조건이 아마 풋옵 30배 일겁니다.
전년도 실적을 기반으로 계산 하다 보니... 23년보단 24년이 24년보단 25년이 더 금액이 커지는데..
문제는 세금이 엄청 발생한다는 것이죠.  (애초에 스톡옵션에서 지분매입으로 바뀐 것도 세금때문)
뉴진스 이대로만 크면 어도어 조단위 넘기는 것은 일도 아니니 30배로 올려줘 한 것이고
하이브는 그러면 너 뉴진스 계약기간 동안은 같이 일하다가 나가 라고 한 것이고.
미래에 벌 것 까지 예상해서 지금 계산 후 당겨서 세금 없이 돈은 받고 싶지만
그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질 수도 있는 계약 연장은 하기 싫은...
민희진의 그간 행보를 보면 돈을 알고 돈욕심도 있는 사람입니다.
돈에 어두운 예술가 프레임은 본인이 만들어 본인이 주장하는 거죠.
꽤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기도 하고...

K팝 스타 심사위원일때 얘들 심사하면서 유일하게 눈물 쏟은 인물이고, 아이들에게 대했던 태도를 보면....겉모습과는 다르게  인간미가 있는 괜찮은 사람이구나..프로 보면서 생각했음. 그때 의외로 냉냉하다고 생각한 인물은 이선희였고. 역시나 방시혁은 얘들에 대한 그런 안타까움으로 BTS를 키웠다고 봄. 나중에 스스로 인터뷰도 그렇게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