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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1 01:55
[기타] 여긴 뭐이리 민희진 욕하는글만 올라오는거임..
 글쓴이 : 문삼이
조회 : 597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돈욕심에 싸우는건 맞고..

민희진이 돈욕심을 가리려고 뉴진스 이용하는것도 맞긴한데..

내가 보기엔 2000억 넘는 욕심 부리는게 나쁘게 안보임...

능력이 되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아야 하는거고..민희진은 그럴 깜냥이 됨.

혹자는 백수십억 하이브 지원이 있었으니 뉴진스 성공이 가능했다고 말하는데....아니 그러면 돈만 많이 투자하면 전부다 뉴진스같은 걸그룹 만들수 있냐는거임..

돈 많이 투자해서 좋은 인재 뽑고 좋은곡 줘서 웬만큼의 성공은 할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뉴진스 정도급의 걸그룹은 돈만으론 안되는거임..

처음 BTS 나왔을때 그 촌스런 방탄이란 이름을 비웃으며 방시혁을 조롱했지만 결국엔 하나하나 단계를 밟으며 미국차트에 진입해서 세계적 성공을 거뒀는데...

뉴진스는 처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더니 이게 점점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니 놀라울 따름임...

처음은 운이라지만 다음 그다음 계속 대성공하는건 이건 진짜 실력임...

특히 미국 일본시장에서 그 존재감이 커지는거보니 방시혁이 얼마나 똥줄이 탔겠음....

군대 다녀온 BTS가 머리가 굵어진만큼 과연 얼만큼 하이브 밑에 있을지도 모르고 세븐틴도 마찬가지고...

다음 먹거리에서 하필이면 자기와 매사 부딪치는 민희진의 뉴진스가 너무 돋보이고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고 둘다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에선 누가 잘나고 못나고는 말못함..

민희진은 그만한 돈 요구할만 했고 방시혁은 자기 자리 지키기위해서라도 민희진 쫓아낼만한걸로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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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24-05-01 02:03
   
민희진은 돈욕심 없고
자식같은 뉴진스 때문에 이런다고 하던데
블랙팬서 24-05-01 02:04
   
욕심을 부리던 말던
1천억이 아니라 1조억을 갖던 말던
자기 주장대로
노예계약이든 말든 개저씨들이 지ㄹ 염.병을 하는 거든
거의 대부분은 뇌피셜로
서로 자기 주장하는 내용이고
팩트는 민이가 부대표인가하고 회사를 날로 먹으려는 작전을 짜는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진거

또 하나 개인적으론
현장에 있어보면
창작물이 오직 자신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거라는 과대 망상에 빠진 애들 종종 보긴 하는데
이는 정신병이라 치료가 거의 불가능함.
현대의 분업화된 산업구조 속에서
함께 작업을 하는 다른 크리에이터를 깡그리 무시하는 망상병 환자들하곤 같이 작업 못함
핫식스 24-05-01 02:04
   
이게 단순 돈문제가 아닌데 많은 돈 밝혔다고 죽일 년 이러고만 있으니...
둘이 계속 사이가 안좋았고 타 레이블과 비교해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골탕 먹이고 싶은 생각 없겠나.
돈이라도 무리하게 많이 받으려고 하겠지.
방시혁은 민희진이 꼴보기 싫어도 뉴진스라도 챙기던가.
같이 찍은 사진 하나를 안올렸고, 좋은세요?
이러고 있으니 돈은 곧 자존심 싸움인 것.
그냥 둘이 치고 박고 싸우는건데 더티하게 수사기관 이용해서 생매장 시키려고 했던 하이브가 졸렬해보임.
전문가들도 배임 혐의 없고 경영권 탈취해갈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는데도 가능한 것처럼 언플.
심지어는 무속인까지 들먹이면 똥칠을 시도.
난 하이브가 선을 넘었다고 봄.
맘에 안들면 내부에서 임시주주총회로 내보내든지 하면 될 일을 왜 업계에서 매장될 정도까지 만들려고 무리수를 두나.
결국은 그렇게 역풍 쳐맞아서 이제 만족하려나.
유튜브 등 실질 음악 소비층, 어린 층이 많은 곳에서는 하이브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데 민희진 해임되면 얼마나 더 심해질 지 충분히 알수 있는 일.
     
가을연가 24-05-01 02:17
   
닌 부하 직원이 회사 말아먹겠다고 계획서까지 작성해서 들고 다니고 카톡으로 모의까지한 증거까지 있는데  그거 신고 안하고 구경만하고 있냐?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핫식스 24-05-01 02:20
   
내가 눈팅 한번씩 해서 너는 아는데...
의미없는 인간인걸 알기에 대꾸 안하니까 알아서 꺼져주길...
벌레 24-05-01 02:06
   
자신의 불만에 대한 외부투사죠뭐
그런데 재밌는 것이 사건의 본질을 모르고 민희진을 욕하는 자들은 투사(projection)를 이런 곳에서 발현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민희진은 자신에 대한 방어를 하는 평범한 행동을 하는데 그들은 일종의 공격자로써의 편에서 보고싶어하죠. 그것이 안전감을 더 느끼니까
함부르크SV 24-05-01 02:07
   
이전엔 민희진  쉴드치고 하이브 죽어라 까는 글로 도배였음.
걍 턴인 듯. 니 턴 한번 내 턴 한번.
신홍 24-05-01 02:08
   
작년 영업이익이 335억 회사인데  2천억이 당연히 받을만한 보상인가에는 의문점이 생기네요.

참고로 삼성전자 같은 경우,  연간 영업이익이 20조원에서 40조원 사이입니다.  매출은 백조단위이구요.
삼성전자 대표 연봉은 30억입니다.  그리고 3년간 실적을 계산해서 3년만에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임원기준 1억~3억사이입니다.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쪽 이슈는 애초에 콘텐츠 소비자들이 이성적인 판단보다 감성적인 판단을 하기때문에 짧은 기간에  여론의 주도권이 수시로 바뀌는 편입니다.
민->방->민 이런식으로 이슈가 식을때까지 공방이 계속될거에요.
     
벌레 24-05-01 02:12
   
1원이됐든 1조가됐든 뭐가 중요하냐 니 그릇이 작음을 보여줄 뿐
          
신홍 24-05-01 02:22
   
원하는 대로 160억 투자해주고 자회사 설립
원하는 대로 이사진도 선임해줌
연습생도 쏘스뮤직에서 원하는대로 빼감
지분 20% 줬고 어도어 직원들  2% 나눠주고 민대표는 18% 먹게 해줌
풋백옵션 설정등 계약조건으로  회사가 망해도 700억 정도의 최소 수익 보전해줌
지분 인수비용조차도 방시혁이 빌려줌
업계 최고 대우

하지만 기자회견
누구 그릇이 작은걸까?
가을연가 24-05-01 02:12
   
그거때문에 욕먹는줄 아노...돈욕심 없고 뉴진스때문이다라고 해놓고는 알고보니 하이브에 거액의 돈과 조건을 요구했었고 수천억을 요구하니 하이브에서 그거 안된다 뻰치 놓음.그러자  측근하고 같이 어도어 폭망하게 만들어서 방시혁이 팔수밖에 없게 만들어서 되팔게 만들고  다시 사자고 모의 함(카톡+노트북에 서류남음).그런데 그거도 그냥 사담이라고 우김


욕먹는 포인트들은 돈욕심없음(누구보다 돈많이 요구함)  상대방들은 모두 개저씨고 나만 일함.나혼자서 모두 이룬 성과임.나없었으면 뉴진스도 어도어도 없다.(하이브 인프라 써놓고 bts여동생으로 데뷔하고는  지혼자 다 했다 우김)
     
벌레 24-05-01 02:14
   
자기불만의 외부투영이라고 솔직하지 말하지 못하네 이 연가시도
     
문삼이 24-05-01 02:16
   
원래 돈욕심 그렇게 가리는거지......뭐이리 나이브한겨....

그걸 믿는 사람들이 바보인거지...그렇다고 그런 돈욕심 내는게 나쁘게는 안보이는데?

뉴진스 정도의 그룹을 성공시켰으면 그런 딜 걸만 한거고...뭐 방시혁도 못주겠다고 하는것도 이해가 가는거고..

민희진만 욕할 필요 있남? 원래 세상사가 다 그런건데...
          
가을연가 24-05-01 02:19
   
회사 말아먹겠다 모의를 하다 들켰다고...이해를 못함?민희진 측근 노트북에 어도어 무너뜨려서 지들이 먹자는 계획서가 발견이 되었고 민희진하고 측근하고 그런말한 카톡 내용까지 발견되서 경찰에 고소 들어간건데 뭐 자꾸 딴소리 하노.

그거 들키니 민희진 하는 소리가 직장인의 푸념이라고 주장함.무슨 직장인의 푸념이 계획서까지 작성해가면서 하남?계획서 이름이 하이브의 죄악이다.1945라는 해방 문서도 있었고..그 문서도 알바생이 허접하게  쓴거도 아니고 민희진 측근 어도어 부대표인데 회계 전문가다.실제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꼼꼼하게 작성한 문건이라는 거야.이거 민희진도 부정안하는 실제 발견된 문서들임.한마디로 도둑질 하려다 걸렸는데 기자회견 열어서 말도 안되는 변명하니 더 욕먹는 거임.사실관계도 모르노
               
문삼이 24-05-01 02:30
   
이쉑 진짜 순진하네....민희진만 모의를 했겠냐?
방시혁쪽도 민희진 치려고 여러 수단 생각하고 있었겠지...

당연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으로선 자기 방어를 하기위해서 최대한 짱구 굴렸겠지...그게 성공할것인가 말것인가는 논외로 두고...

그리고 당연 직장인 푸념이라고 주장한걸 믿냐? 믿으라고 말해서 화나? 이거 순진한건지 순진한척 하는건지..

20년 넘게 이바닥에서 굴러먹은 얘 말에 뭘그리 성질내냐고....참나...

그리고 말은 바로하라고 어도어 지분율이 하이브가 더 크다고 해서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냐고...어도어에서 다른 투자 더 받은다고 그게 불법이야?

애는 뭐 경제 상식도 없는얘가 뭘그리 도둑도둑 하냐고.....야...지금 이런일이 하이브내에서만 벌어지는거 같냐?

웬만한 기업들간에 수시로 벌어지는 일이야.....정신차려라....니가 하이브 개미가 아닌이상 열낼일도 아니고 도둑 거리며 오바일일도 아니니까...
                    
신홍 24-05-01 02:34
   
어도어 내부고발자가 고발해서
하이브에서  감사했는데
어도어 부대표 노트북등에서  문제가 발견된게
지금 이슈의 시작임
                    
가을연가 24-05-01 02:39
   
망상충아...그런일 있으면 방시혁 카톡도 공개하고 욕하는 민희진이 잘도 입안털고 조용했겠다.
                         
문삼이 24-05-01 02:44
   
망상이 아니라 당연한거지...

이미 둘의 불화가 걷잡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보유지분에 대해서도 서로 옥신각신 하고 있는 상황인데 하이브만 잠자코 있었겠냐?

내부 고발자는 뭐 양심에 꺼려서 고발했겠냐?
다 하이브가 대응을 하면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니 그런거지.......이런 모지리하고 새벽에 뭐하는건지..

자야긋다...
          
가을연가 24-05-01 02:28
   
그라고 어도어 작년 영업이익이 300억이다.민희진이 지몫이라고  요구했던게 3000억이상인데 그거 jyp전재산임.민희진이 어도어 2년만에  20년넘게 케이팝 3대기업 jyp대표로 활동한 박진영 평생 번거만큼 달라고 요구했는데 그게 정상으로 보이냐?
               
문삼이 24-05-01 02:32
   
모지라...주식 가치를 말하는거지..

증권가에선 뉴진스 성공이 계속되면 어도어 주식 가치가 2조원대 이상 성잘할꺼라고 예측한단다...

민희진은 어도어가 더욱 커질 가치를 예상해서 2천억대 부른거고...

방시혁쪽은 현재 가치를 생각하면 터무니 없다고 맞서는거야...생각좀 하고 살자...
                    
가을연가 24-05-01 02:33
   
븅삼아...어도어가 성장하면 그게 순전히 민희진 혼자 공이냐?하이브 라벨이라서 온갖 지원을 받아서 성장한거지...뉴진스가 bts 여동생 아니라 좆소돌이었으면 이만큼 유명했겠냐
                         
문삼이 24-05-01 02:36
   
모지라 모지라...결국 이런쪽 엔터는 천재 한명이 키포인트야...

민희진 혼자 못하겠지만 민희진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이만큼 성장한거야...

그러니 방시혁이 견제한거고..

넌 쉑야 난 둘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넌 하이브쪽만 엄청 변호하네...

뭐 하이브 개미야? 그럼 걱정말고....하이브가 지금은 이래도 곧 정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가을연가 24-05-01 03:54
   
bts 만든 jyp수석 작곡가 출신에  하이브 오너인 방시혁이  곡도 쓸줄 모르는  여직원을 견제한다는 정신 나간 소릴 하노
벌레 24-05-01 02:15
   
아무튼 두 놈 필터 걸어야겠다 뭔 말길을 아직도 못쳐듣고있으니
     
신홍 24-05-01 02:25
   
내 말이... 무식한  벌레련아 ㅋㅋ
뭔 또  어디서 줏어듣고 와선  자기 불만의 외부투영이래  뭔 병슨 같은 소리여? ㅋㅋㅋ
개인간 사담도 아니고 기자회견이 장난이니? ㅋ

여전히 팩트따윈 관심없고 감성에 매몰된  일관성 하난 알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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