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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8 15:35
[잡담] 내가 뉴진스라면 자괴감 느낄듯
 글쓴이 : 신홍
조회 : 1,092  


   
대퓨님 응원한다며 법정에  탄원서 냈는데,
어제 오늘 쏟아진 언론 기사보면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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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24-05-18 15:38
   
히키코모리들만  그럴게 생각할듯
     
신홍 24-05-18 15:40
   
자기소개? ㅋㅋ
          
하연수 24-05-18 15:49
   
너 아님?
               
신홍 24-05-18 15:49
   
겠냐? ㅋㅋ
총명탕 24-05-18 15:55
   
ㅋㅋ 아직도 이러네?? 이미 뉴진스는 선택했고 결과는 어쩔수 없지.
민씨는 해임되는것 또한 막을수는 없다.
근데 하이브 이미지는 한국판 성장형 아이돌 본고장으로 낙인 찍힘. ^^
     
하연수 24-05-18 16:02
   
일반적인 회사라면 내부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먼저 언플로 때려놓고

지들 주가 하락에, 이미지 나락 소속사 아이돌 신규 런칭한 친구들도 불쌍하게 되었죠

이거는 대표 밑에 아부떠는 인간들 말만 믿고 저지른 참극이죠
          
범내려온다 24-05-18 16:52
   
너 회사 안다녀 봤구나.  ㅋ
아니면 5인미만 뭐 이런데 다니던가. ㅋ
광개토경 24-05-18 16:04
   
뭐 피프티 사태를 보듯 제대로 사회생활 못하다보니(뭐 나이도 어리고) 판단력 자체가 없는 듯.

어차피 민희진은 회사를 나가게 될 게 뻔하고, 자신들은 하이브(어도어)에 속해 있는데 판단을 저렇게 하는건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고, 소위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던 피프티 2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가만히 있으면 좋았을 걸 멍청하게 탄원서 내면 오히려 하이브의 법정 싸움에 도움이 될 거임. 피프티 사태가 각인된 게 큰데 ㅋ.
     
하연수 24-05-18 16:07
   
하이브 에서 주장하는 피프티 사건이랑 전혀 결이 다른데...
          
신홍 24-05-18 16:10
   
다르긴 다르더라 
마른 전홍준 vs 살찐 방시혁
     
총명탕 24-05-18 16:09
   
민씨 하나 짜를려고 주술경영 및 언론 선동질에 속는 사람들 많네..
피프티랑 다를게 없다는게 웃김.. 여론은 민씨,뉴진스 편인데??
Starter 24-05-18 16:14
   
작어도 인사안받아줫다고 느끼긴 한 게 맞나보네
범내려온다 24-05-18 16:52
   
다른건 모르겠고 위에 하연수 라는애 사회생활, 직장생활 안해본 티 좀 많이 나는 건 알수 있네. ㅋ
다인 24-05-18 19:58
   
저정도야 뭐.  그동안의 관계를 생각하면 안하기도 쉽지 않지.. 문제는 민희진이 나간후의 행보다..거기부터는 본인들이 직접 선택하고 책임지는 단계.. 팬들이나 대중이나 탄원서까지 뭐라할 사람은 별로 없을듯..
그런데.. 민희진이 저정도까지 일을 진행하면서.. 부모들과 소통없이 혼자 진행했을까? 부모들이 거부하면 그냥 도루뮥인데.. 솔직히 사전교감이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민희진 회견전에는 9대1 회견후에는 6대4로 개인적으로 교감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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