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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7 17:23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3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23412?sid=102

전국 각지의 검찰청에서 부장검사급 이하 평검사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정기인사가 이뤄진 지 불과 석 달여 만으로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 흔들기' 영향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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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이프 24-05-07 17:27
   
흔들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검아치 새끼들...
     
PaulSmith 24-05-07 18:22
   
그렇게요~

누가 보면 평소에 정의로운 집단이었는 줄 알겠음 ㅋㅋ
동녁바람 24-05-07 17:34
   
악마화가 아니라 이미 악마의 소굴이다.
가담한자, 침묵한자 똑같다.

앞으로 판검사 퇴임시 무조건 변호사 자격을 부여하면 안되고,
 -부장검사(판사) 미만은 검사 사직 후 1년 이상 "국선변호인" 근무 경력이
  있을 경우만 변호사 자격을 부여하고,
 -부장검사(판사) 이상은 2년 이상  "국선변호인" 근무 경력이 있을 경우만
  변호사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야 한다고 본다.
 -지검장급 이상은 퇴임후 10년간 국내 10대 로펌에 취업금지도 포함
     
원형 24-05-07 17:40
   
국선 변호인 실태를 알면 이런 소리 못함.

무급 자원 봉사 정도를 해야 알지

내가 강도 당하고 합의 하라는 압력 (심지어 경찰놈도) 이 오기도 하고 심리적인 흔들림이 있어서 그럼 국선변호사가 말을 옮겨주면 되겠다. 라고 했더니 범인들 친인척에게 내 연락처를 줘버려서 전화들이 와서 한다는 것들이 아는 동생이 착한데. 오빠가 친구를 잘못만나서 그러면서 얼마나주면 해주려고 그러냐. 돈없다 이딴.

그래서 항의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국선 변호사는 그런것 안한다. 라고 하더라. 그럼 뭘하는 것들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은 변호사 능력이 없는 것들이 급여 받으려고 대충 이거다. 뭔 국선 변호...

경찰이 피해자 인적사항을 범죄자측에 넘기는 것을 넘어서 현실은 국선 변호하는 것들도 그러더라. 내 경험이다.
          
동녁바람 24-05-07 18:18
   
그건 "국선변호인"의 제도적 문제점으로서 보완해야 할 사항이며,
판검사들 퇴직 하자마자 전관예우로 고액 수임하는 것을 방지하기 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국선변호인" 경력을 제시한것 이므로 너무 심한 반응은 마세요.
          
류현진 24-05-07 19:43
   
요즘 변호사 차고 넘쳐서 국선 변호사 서로 하려고 합니다.
예전의 국선이 아니에요 건당으로 나라에서 돈을 주는데
전문적으로 국선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대기 변호사들도 많다고 합니다.
90년대 재판 신경 안 쓰고 그런 시절이 아니에요 물론 변호사들 대부분이
합의를 종용하고 검찰들과 합의점을 찾으려 하는건 문제가 맞아요
컬링 24-05-07 17:47
   
저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바뀌지 않는 조직문화와 더러운 조직의 생리에 환멸을 느껴서로 해석할 수도 있겠죠?
     
joonie 24-05-07 18:12
   
글쎄요. 환멸을 느끼는 것은 예전의 검사 조직이 더 심했을 겁니다.

뭐랄까.. 전공의들과 비슷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어요. 즉, 미래에 대한
기대이익의 감소라는 것이지요.

검사들의 근무 환경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고, 사회적 인식은 악화되며,
거기에 더해서 전관 예우같은 기존의 프리미엄들은 갈수록 사라지고..
그러니까 빨리 퇴직해서 로펌으로 가는 것보다 메리트가 없다.. 싶어서
조기 퇴직이 느는 것이겠지요.
          
일뽕싫어요 24-05-07 18:40
   
저희 어머니가 오늘밤에 무슨 생각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저 사람들 마음을 어떻게 압니까.
               
joonie 24-05-07 19:17
   
한 길 '사람'의 마음은 모르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법칙'이고, '빅데이터'예요.

물론 '유추'가 '안다'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때려맞출 수는 있습니다.
프리뷔 24-05-07 17:58
   
검찰 악마화는 개검들이  스스로가 자초한 짓들이 국민들의 신뢰가 무너짐. 공정과 정의를 개검 맘대로 자대를 대고~ 나쁜짓 해도 알아서 살펴주니까~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응징 받아야 한다.
PaulSmith 24-05-07 18:23
   
검찰은 반드시 해체 수준의 고강도 개혁을 해야 함~

그래야 나라의 정의가 바로 섬~
하관 24-05-07 18:48
   
좋은 검사가 남고.. 나쁜 검사가 떠나야 할텐데...
이름귀찮아 24-05-07 19:35
   
지들 선배들이 전관 비리 할때 가만히 있었고

애먼 남의 가족 도륙낼때 좋다고 처 웃던 시키들이 악마화?

내가 신의 능력이 있다면

검래기들 모든 가족들 조국 가족들 수준으로 개털어서 다 조져 놓는게

내 소망이다
류현진 24-05-07 19:47
   
지 식구들 범죄에는 잠자코 있고 남의 가족 탈탈 털때는 평검사 새끼들이 검찰 게시판에
릴레이로 글 ㅈㄴ 올리던 개새ㄲ ㅣ들이 ㅋㅋ
내빠진통 24-05-07 21:44
   
하나회 척결하고 나서 육사출신들 전역 많이 했죠...
군바리 세상은 이제 갔다고 느끼고 좀 더 싹수 있는 곳으로 발빠르게.......
포근한구름 24-05-08 07:25
   
개검 = 인성 파탄난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