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전면 남침으로 시작..
낙동강까지 밀렸다가 전세 역전해 금강산 먹고 북진 했으나.. 중공군이 떼거지로 참전했고..
연합군은 37선까지 밀려 서울, 경기도, 강원도 대부분을 북한에 내줬다.
1951년 1월 영국, 캐나다, 인도 등은 미국에 휴전을 제안.. 설득되서 공산진영에 휴전을 제안했으나..
마오쩌둥은 주제 파악 못하고 이를 거부했고.. 이후 미국 대통령은 비밀리에 한국을 포기하는 작전안도 내놨다.
남의 전쟁일 뿐이라는 겁니다. 영국이 단 6~7개월만에 휴전하자고 미국을 설득한것만 봐도 알죠..
타국의 전쟁을 지원하는건 얼마 못갑니다.
저때는 공산진영 vs 자유진영 대립이 심했던 옛날이라.. 미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애들이
공산 진영이 확대될까봐 희생하며 뛰어든거지 우리 나라가 이뻐서 전쟁에 참가한게 아닙니다.
결국 625도 공산주의와 자유 민주 진영과의 대립으로 인해 미국과 서방세계가 도와준것 뿐이죠..
현재 만약 전쟁이 난다? 옛날 처럼 저렇게 까지 한국을 지원하지는 못합니다. 자주 국방이 최선이죠..
만약 저때 휴전이 됐다면 남한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대부분을 북한에 넘겼어야 했습니다.
즉 남의 나라 전쟁에 영토가 줄어들든 말든 남의 일이라는것이죠.. 러우 전쟁과도 닮은 면이 있습니다.
결론 : 우방은 필요하지만 외세에 너무 심하게 의존하면 안된다. 자주 국방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