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상수지 흑자부분을 받처주는게 대외투자임
일본이 국채가 많은데 안망하는 이유중 하나가 대외자산이 많은 이유고
이 대외자산이 대략 400조엔정도되고 매년 35조엔정도 수익을 뽑고있음
그리고 이 35조엔정도가 매년 일본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환율안정에 큰 기여를했었음
근데 시간이 갈수록 대외투자로 벌어들이는 돈이 점점 줄어들고있다는것임.
물론 줄어든다고 일본의 대외순자산이 줄어든게 아니고 점점 늘어나고있긴한데 줄어드는 이유가
옛날에는 해외에서 돈을 벌어서 이익부분 상당액이 일본으로 흘러들어왔는데 이게 점점 재투자로 이어지면서 달러가 일본으로 들어오는게 점점 줄어들고있다는거임.
이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중 하나고 여기서 새로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있는게 디지털 적자임.
즉,미국의 거대 IT기업들인 구굴,아마존,패북과같은 소셜미디어,애플,마소가 일본으로 들어와 일본내 디지털산업들을 접수하면서 저작권료,컴퓨터 서비스,전문·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등으로 적자가 나고있는데
이게 2023년도 적자폭이 6조엔에 육박하면서 10년에 2배씩 증가하고있는 모양새임
이렇게 디지털쪽에서 적자가 나면 대외자산으로 달러를 벌어들이는 액수를 깍아먹으면서 엿된다고 판단해서 네이버를 조지게된 이유라고 보임
즉,정작 문제가 되고있는 미국의 거대 IT기업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만만한 네이버를 조지는거고 내가볼적에 네이버 라인을 먹어서 라인을 중심으로 미국기업에 맞대응할 공산이 크고 현정부의 수준을 볼때 넘어갈 가능성 10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