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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17:42

같이 봅시다. 평산책방 오픈 1주년

글쓴이 : 깜찍웨이크

『내 말이 그 말이에요』 김제동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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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찍웨이크 24-04-27 18:01 많은 사람들이 달님을 그리워 하고, 힘들고 아픈 삶 속에서 기대고 싶은 듯 하다.. 봉하마을 바보 때도 그랬지... 그리워 그리워 보고 싶어 "나와 주세요~"를 외치곤 했지.. 이에 바보는 우스갯소리로 "재임시절 그렇게 욕하더니 이런다고" 많은 사람들이 웃음으로 넘겼지만 어이없게도 달님세상을 거쳐 오며 확인해보노라면 달라진 것은 없었다. 누군가는 국민들이 똑똑하다 하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학습능력 없는 것은 그 무엇이로든 대체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달님을 그리워 하고, 힘들고 아픈 삶 속에서 기대고 싶은 듯 하다.. 봉하마을 바보 때도 그랬지... 그리워 그리워 보고 싶어 "나와 주세요~"를 외치곤 했지.. 이에 바보는 우스갯소리로 "재임시절 그렇게 욕하더니 이런다고" 많은 사람들이 웃음으로 넘겼지만 어이없게도 달님세상을 거쳐 오며 확인해보노라면 달라진 것은 없었다. 누군가는 국민들이 똑똑하다 하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학습능력 없는 것은 그 무엇이로든 대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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