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같은 스타플레이어 출신들의 문제는 클린스만과 같음.
황선홍이 선수로는 클린스만에게 상대도 안되고 근로도덕에서는 좀 앞섬. 감독자질에서도 좀 뒤떨어짐.
스타플레이어 출신들의 문제는 명장병에 잘 걸린다는 것.
그냥 적당히 정도를 가면 되는데 괴랄스러운 결정을 내리고 명장소리 듣고 싶어함.
난 우리 대표팀 맡아 준다면 감사한데?
이번에 인도랑 27년 까지 맡기로 재계약 하면서, 함부로 짜르면 큰 위약금 무는거로 서류계약도 한거로 알고(신태용이 요구한 거로 짐작을)
신태용이 인도 축구에 나름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 같음.
[짱계]들은 이제 인도 한테 이길 생각하면 안됨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