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을 어느 정당이 수십년간 독식하면 생기는 폐해입니다.

대구와 광주가 다르지만 유사한 문제를 겪고있습니다.
어느 특정 정당 공천만 받으면 당선은 무조건 되니,,,

시민 편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공천받을 방법만 몰두하게 되고,, 그것이
시장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계속되어 주민 편의 주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공천을 주는 자들을 위한 정책이나 시행령 위주로 흘러가게 됩니다.

공산국가, 일당 독재국가,,, 예를 들면 중국이나 북한,, 또는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역대 대구시장, 광주시장이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한 적이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대구시장 자체가 대선을 위해 거쳐가는 자리이지
대구 시민을 위한 제대로된 정책 시행을 한 것이 과연 무엇이 있는지 묻고 싶군요.
자신의 치적을 남기기 위해 박정희 동상이나 세우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치적인가요???

본문글대로 이미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지 않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속담을 실천하는 건 누구 이익을 위한 건지 모르겠음. 지방 광역시나 인구가 많은 공업도시 위주로 했으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고 일자리 창조경제하기에도 좀 더 수월하고 개발비용도 오히려 적게 들지 않았을까? 허허벌판에 한다고 토지비용을 줄이기는 힘든게 세종시나 나주시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 거기도 개발 전에 이미 개발호재에 전국 투기꾼들 다 몰렸다고 하더만. 뭐 그렇다고 도시계획을 기똥차게 해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 것도 아닌게 세종과 나주 모두 거주민들 권외로 나가기 바빠서 상업부동산 작살이 나 있던데. 수익 몇퍼예상 이러는 부동산 말만 믿고 임대수입 노리고 전문상가 구입해서 퇴직금 날린 사람들 많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