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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00:36
저도 팬티냄새 꼭 맡는 편이에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914  

이게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맡게 되더군요
저는 성에 있어서는 동물적인 게 좋아요

특히 사귀는 여자가 여성으로서 매력이 있는 사람이면
더욱 그러한 거 같아요

여자들도 그렇던데요
제가 만난 사람들만 그랬는지 몰라도
셔츠, 면티 냄새 맡는 걸 좋아하고
겨드랑이에 얼굴 파묻고 자던데

저는 쫌 사귄 여자들이
페미, 글 쓰는 쪽, 시민단체, 기자
이런 쪽 여자들을 많이 만났는데

사실 감미로움이 없었어요
ㅅㅅ를 잘 즐기지 못 하고 경직돼 있고
ㅅㅅ의 모든 것을 이해득실과 정치적 함수로 끌고가는

저는 일단 상대의 생각이나 ㅅㅅ타입을 존중해주고 맞춰주는 편이었는데

이 인간들은
대가리도 언제 감았는지 떡진 머리 하고 있는 거는
예사고
담배 쩌른내
화장은 당연히 안 해
옷차림은 이건 무슨 아효

변태들은 왜 그렇게 많아
여자 변태들 많이 못 만나보셨죠?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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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1-02-06 00:37
   
팬티는 먹이는 물건임.
     
감방친구 21-02-06 00:38
   
저는 그것보다는
허벅지까지 내리거나 한쪽 다리, 한쪽 발목 걸친 걸
애호해요
          
헬로가생 21-02-06 00:39
   
역시 순수하신 분.
깍기감자 21-02-06 00:37
   
머 냄새 맡는거는....
개들은 건강 확인 할때 똥고 냄새 맞는다고 하더군요.
인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고요
     
감방친구 21-02-06 00:39
   
맞아요
본능적인 행동이죠
빤스 냄새 맡는다고 뭐 특별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맡게 됨
winston 21-02-06 00:38
   
동물적이세요
피의숙청 21-02-06 00:38
   
그러고 싶지는...
뱃살마왕 21-02-06 00:39
   
우린 같은과 쏘울 메이트 잉기라
코박죽파 몇대손이신지?
     
감방친구 21-02-06 00:41
   
32대 손입니다
혹시 당숙 아저씨신가유? ㄷㄷ

사실 똥꼬 냄새 맡는 것도 좋아함
          
뱃살마왕 21-02-06 00:44
   
직계네요  직계 저도 주름좋아합니다 ㅎㅎㅎ
               
감방친구 21-02-06 00:46
   
오 주름 ㅋㅋㅋㅋㅋ
아이유짱 21-02-06 00:40
   
혹시 제 팬티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감방친구 21-02-06 00:40
   
ㅋㅋㅋㅋㅋㅋ
이현이 21-02-06 00:40
   
썸타다가 상체 공략하고 첨으로 아래로 내려 갔을때
면100퍼 남자 팬티가 아니라 실크 처럼 부드럽고 살짝 망사 같기도 하고
면적이 생각보다 작네 이런 떨림이 좋지.. 냄새는 ㅡㅡ
     
감방친구 21-02-06 00:43
   
애무하면서 입은 상태에서 얼굴로 부비며 냄새 맡으면
따뜻하고 알싸한 그 냄새가 좋아요
해리케인조 21-02-06 00:41
   
여자들은 보통 남자들이 이런거 하면 변태로 보지만
자기랑 몸섞는 남자가 자기 팬티로 이런거 해주면 좋아함.
OK? 아니라고 하지마 내가 만난 여자는 다이랬어.
     
감방친구 21-02-06 00:43
   
오케이 ㅎㅎ
틋두둥둥 21-02-06 00:46
   
만약 거기서 누구나아는 그런 역한냄새가 난다면 오만가지정이 떨어지지않음? 성욕 확 떨어질텐데..잘도 맡나보네.
     
감방친구 21-02-06 00:47
   
그런 역한 냄새 나도 성욕 안 떨어지던데요
정말 이상한 일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