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트폭력, 가스라이팅으로 동영상 및 사진 촬영한 것을 지워 달라며 전남친이 SNS에 올린 것을 캡쳐한 후 신고했더니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됨
2. 이후 전남친이 마약 농장을 운영하는 총책인 것을 신고하면 동영상도 삭제 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마약수사팀에 제보넣음
3. 경찰은 피해자에게 마약농장 위치등의 내용이 포함된 필요증거목록 메모를 주며 증거 수집을 요구하였고 헤어진 후에도 스토킹 하고 있던 전남친과 완전히 헤어지면 증거수집이 용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계속 만나라고 권유?? 함 (마약을 잡아야 동영상도 확실히 지울 수 있다고 가스라이팅?? 하였고, 피해자는 원치도 않은 성관계나 스킨쉽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남을 지속함)
4. 이후 피해자는 증거 수집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문자로 지시만 하는 경찰의 도움은 기대하기 힘들었기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함
5. 피해자는 마약총책인 전남친의 주변인들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일부 공범관계 였던 지인들도 자신의 범죄사실이 들어날까 두려워하여 설득에 쉽지 않았다고 함.
그럼에도 경찰이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해줄 것이라 약속 했다며 증거 수집을 돕고 자수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함 (실제로 전남친 부인을 포함 3명이 직접 증거를 가지고 자수했음)
6. 피해자는 전남친의 마약거래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경찰에게 그 장소에 가서 검거 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경찰은...(내용은 동영상 보시길, 마약 검거 보단 연예인 마약파티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을 보임)
7. 어렵게 마약농장 위치까지 확인하고 경찰에게 검거해달라고 하였으나 경찰은 발만 동동 구르며 피해자에게 검거할 수 있게 도움을 요청함 (결국 피해자의 협조자가 직접 불러내서 검거함)
8. 검거과정 및 재판과정에서 피해자와 주변 협력자들의 신상을 여과없이 범인(전남친)에게 누설함 (신변보호 개나 줘??)
9. 실제로 피해자 및 협조자는 범인이 4년반 정도 후에 출소하면 자신은 100% 죽은 목숨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하며 경찰들을 비난함.
10. 범인이 검거 될 수 있도록 피해자와 협조자들은 직접 수사하고 증거도 모으고 미끼도 되고 다했지만 문자로 지시만 하던 경찰은 마약사범을 잡았다며 피해자와 전혀 소통이 없었던 경찰들도 진급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됨(경찰이 협조자에게 나라에서 표창장 준다고 포상금 준다고 신변보호 해준다고 가스라이팅?? 했던 거 하나도 지켜지지 않음)
11. 그리고 피해자가 지워달라고 했던 영상은 장치(기계?)가 4개라고 말했으나 1개만 포렌식 돌림, 피해자는 아직도 동영상이 유포 되지는 않을지 불안에 떨고있음
작성일 : 24-05-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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